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국제 결혼 화제···일본 마츠야마, 폴란드 동메달 야레츠카와 ‘백년해로’
양승남 기자 2025. 8. 27. 18:36

2024 파리올림픽 남자 펜싱 플뢰레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일본의 마츠야마 쿄스케(29)가 폴란드 펜싱 대표 알렉산드라 야레츠카와 결혼했다.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국제결혼이어서 눈길을 끈다.
마츠야마는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야레츠카와 결혼 사실을 알렸다. 마츠야마는 “오늘 교제하고 있던 야레츠카와 혼인 신고를 했다”면서 함께 결혼 반지를 낀 사진을 올렸다. 마츠야마는 “야레츠카는 언제라도 항상 다가와주는 신뢰할 수 있는 든든한 파트너”라면서 “국제결혼인 만큼 상대방의 가치관, 문화를 존중하고 따뜻한 가정을 꾸려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그녀와 시작되는 인생의 모험을 한껏 즐기겠다. 잘 부탁드린다”며 팬에게 인사했다.

마츠야마는 일본 남자 펜싱의 간판이다. 2023년 세계선수권 남자 플뢰레 단체 금메달 멤버인 마츠야마는 지난해 올림픽 역사를 새로 썼다. 일본은 결승에서 이탈리아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며 비유럽팀으로는 사상 첫 이 종목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당연히 일본 펜싱 역사상 이 종목 최초의 금메달이다.
폴란드 대표 야레츠카도 파리 올림픽에서 여자 에페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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