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 국제정원박람회' 거리홍보···열기 확산

신섬미 기자 2025. 8. 2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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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대학생 자전거 홍보단 출정식
3박4일간 박람회 깃발 꽂고 홍보
태화강 출발 경주 등 밀집지역 순회
국제정원박람회 대학생 자전거 홍보단 출정식이 27일 울산시청 로비에서 열린 가운데 김두겸 울산시장, 안승대 행정부시장, 권순용 시의원, 임현철 시대변인, 홍보단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울산시가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전국적인 관심과 참여 열기를 확산하기 위해 지역 대학생이 주축이 된 자전거 홍보단을 운영한다.

27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 자전거 홍보단 출정식'을 개최했다.

대학생 자전거 홍보단은 울산지역 대학생 30명이 참여해 이날부터 30일까지 3박 4일간 자전거에 국제정원박람회를 알리는 깃발을 꽂고 거리 홍보를 진행한다.

태화강국가정원에서 출발해 해오름동맹 도시인 경주, 포항을 비롯한 부·울·경 각 시(도)청, 관광지, 공원 등 시민 밀집 지역을 순회할 계획이다.

이들은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활용해 탄소중립의 가치를 실천하는 동시에 대학생이 주축이 돼 울산과 정원의 가치를 전국에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한다.

특히 3일차에는 부산 송정 죽도문화광장에서 울산대 소속 댄스팀 엑스타일(Xtyle)의 공연을 통해 박람회를 홍보하고 청년 세대의 목소리로 참여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대학생 자전거 홍보단은 단순한 홍보활동을 넘어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정원도시 울산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는 의미 있는 여정이 될 것"이라며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는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의 공인을 받은 국제행사로, 오는 2028년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태화강 국가정원과 삼산여천매립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신섬미 기자 01195419023@ius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