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연예계 못배운 사람 많아…지금 말했다간 구속일 정도"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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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경실이 연예계 생활 중 마주한 빌런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이경실은 신인 시절을 회상하며 "코미디언이 처음 되고 나서 '내가 TV에서 보던 사람들이 이 사람들 맞아?'라고 생각할 정도로 정말 놀란 적이 많았다"며 "다들 말을 함부로 했다. 지금 아이들한테 그렇게 얘기했다가는 다 구속일 정도였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방송 말미 '빌런을 만났을 때 대처하는 방법'에 관한 질문에 이경실은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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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코미디언 이경실이 연예계 생활 중 마주한 빌런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채널 '롤링썬더'에는 지난 26일 '신여성 토크에 빌런의 등장이라 재밌어지겠네 신여성 EP.04 빌런 참교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경실은 신인 시절을 회상하며 "코미디언이 처음 되고 나서 '내가 TV에서 보던 사람들이 이 사람들 맞아?'라고 생각할 정도로 정말 놀란 적이 많았다"며 "다들 말을 함부로 했다. 지금 아이들한테 그렇게 얘기했다가는 다 구속일 정도였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그는 "대부분 그때는 여자아이들이 '왜 그러세요. 하지 마세요' 정도만 말하고 적극적으로 반항하지 못했다. 그나마 나는 반항을 굉장히 많이 했다"며 "'정말 못 배운 사람이다'라고 맞서기도 하고 대판 싸우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이러 반항 때문에 이경실은 일부 선배에게 찍혀 PD들 사이에서 "싸가지 없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고. 그는 "내가 방송국 들어가서 4년 만에 신인상을 받은 이유가 선배들한테 찍혀서였다"며 "보통 그 해나 그다음 해에 신인상을 받지만 나는 조금 늦었다"고 말했다.
방송 말미 '빌런을 만났을 때 대처하는 방법'에 관한 질문에 이경실은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행복한 사람들은 남을 공격하지 않는다. 뭔가 허하고 외롭고 아픈 사람들이 남을 공격한다"며 "그래서 어떤 면에서는 '저 사람이 아픈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을 좀 한다. 그런데 안타까운 시선으로 본다는 것도 굳이 표현할 필요는 없다. 그냥 마음을 그렇게 먹으면 내가 좀 더 편안해진다"고 조언했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롤링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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