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국립공원, 9~11월 탐방로 예약제 운영
황진호 기자 2025. 8. 27. 17:46
옥순봉·구담봉·황장산 구간 일일 탐방 인원 제한
자연 보전·안전사고 예방 목적…사전 예약 필수
국립공원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91일간 옥순봉·구담봉 구간(2.9km)과 황장산 구간(5.6km)에 대해 탐방로 예약제를 시행한다
자연 보전·안전사고 예방 목적…사전 예약 필수

국립공원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용선)는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91일간 옥순봉·구담봉 구간(2.9km)과 황장산 구간(5.6km)에 대해 탐방로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탐방로 예약제는 탐방객 수를 적정하게 조절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국립공원의 자연자원을 보전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번 예약제 운영 기간 동안 일일 예약 인원은 옥순봉·구담봉 560명, 황장산 370명으로 제한된다.
이용객은 반드시 사전 예약 후 탐방이 가능하며, 예약은 국립공원공단 예약통합시스템(http://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할 수 있다. 인터넷 예약이 미달될 경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이정훈 탐방시설과장은 "국립공원의 빼어난 경관과 우수한 자연자원이 지속적으로 보전될 수 있도록 탐방객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