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현장] 2008년 창단 후 16년 만 '컵 최다 관중'... 강원-전북 코리아컵 4강 2차전, 약 7,000명 찾는다

임기환 기자 2025. 8. 2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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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코리아컵 결승행에 도전하는 홈팀 강원 FC(이하 강원)가 또 하나의 기록을 썼다.

이날 강원이 승리를 거둔다면, 창단 첫 코리아컵 결승 진출은 물론, 대회 최고 성적 기록도 경신하게 된다.

리그에서도 7위(9승 8무 10패, 승점 35)로 파이널A 진출을 위해 갈 길이 바쁜 강원이지만, 코리아컵 우승까지 몇 계단 남지 않은 만큼 이날 전북전은 포기할 수 없는 한판이다.

2009년 창단한 강원은 창단 16년 만에 코리아컵 최다 관중 기록도 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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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강릉)

사상 첫 코리아컵 결승행에 도전하는 홈팀 강원 FC(이하 강원)가 또 하나의 기록을 썼다. 코리아컵 최다 관중 기록이다.

강원은 27일 오후 7시 30분 강릉 하이원아레나에서 전북 현대(이하 전북)와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4강 2차전을 치른다.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4강 1차전에서 두 팀은 강원 구본철과 전북이 1골씩을 주고받은 끝에 1-1로 비겼다.

이날 강원이 승리를 거둔다면, 창단 첫 코리아컵 결승 진출은 물론, 대회 최고 성적 기록도 경신하게 된다. 리그에서도 7위(9승 8무 10패, 승점 35)로 파이널A 진출을 위해 갈 길이 바쁜 강원이지만, 코리아컵 우승까지 몇 계단 남지 않은 만큼 이날 전북전은 포기할 수 없는 한판이다.

강원은 경기를 앞두고 긍정적 기록도 써냈다. 코리아컵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한 것.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사전 예매분만 6,000장가량이 팔렸다. 현장 판매분까지 7,000장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강릉 하이원아레나의 수용인원은 1만 4,000명이다. 20만 명을 겨우 넘는 강릉 인구(20만 6,901명)와 주중 저녁 늦은 시간대의 경기, 그리고 코리아컵 경기임을 감안하면 7,000명이 강릉 하이원아레나를 찾는 일은 이례적이라고 볼 수 있다.

2009년 창단한 강원은 창단 16년 만에 코리아컵 최다 관중 기록도 써냈다. 기존 최다 기록은 2023년 5월 2일 코리아컵 32강 충북청주 FC전이다. 당시 강릉 종합운동장(현 강릉 하이원아레나)에는 3,437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프로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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