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의회 이승훈 의원 “생활인구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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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의회가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74회 임시회를 열고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하고 있다.
이번 임시회 첫날 이승훈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적 특성을 활용한 관광콘텐츠 개발과 생활인구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발언에 나섰다.
생활인구란 단순 거주자가 아니라 관광객과 체류객을 포함하는 개념으로 지역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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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축제관광재단 전문성 강화 시급” 강조

봉화군의회가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74회 임시회를 열고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하고 있다.
이번 임시회 첫날 이승훈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적 특성을 활용한 관광콘텐츠 개발과 생활인구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발언에 나섰다.
이 의원은 "정주인구 확보 정책은 계속 이어가되, 이제는 누구나 찾아오고 머물고 싶은 숲속 힐링 도시로 전환해야 한다"며 생활인구 정책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생활인구란 단순 거주자가 아니라 관광객과 체류객을 포함하는 개념으로 지역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설명이다.

이 의원은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구체적 대안으로 △봉화축제관광재단 전문성 강화 △전통주 산업 육성 △체류형 관광 확대를 제시했다.
특히 봉화축제관광재단이 현재 4명의 인력만으로 축제 기획과 마케팅을 모두 맡고 있다며 전문 인력 충원과 조직 개편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자신이 대표 발의한 '봉화군 전통주 산업 육성 조례'를 예로 들어 전통주 체험·시음·판매를 특산물과 결합한 관광상품화가 필요하다고 했다. 아울러 농가 민박, 팜 파티, 체험마을 운영을 통한 6차 산업 모델 도입으로 농가 소득과 체류형 관광을 동시에 활성화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SNS 홍보와 군민 참여가 결합할 때 축제가 성공할 수 있다"며 "군민·행정·재단이 하나로 뭉쳐 생활인구와 정주인구가 함께 늘어난다면 봉화군 경제는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한편, 봉화군의회 제274회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장기등·인체조직 기증 장려 조례안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 조례안 △청소년 바우처 지원 조례안 등 총 15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8월 28일부터 9월 4일까지 부서별 추경안을 심사하고 9월 5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을 거쳐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권영준 의장은 "군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 의정활동이 되도록 세심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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