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SOFC 연료전지 핵심 소재 국산화율 50% 상회"
![한수원, '202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서 SOFC 국산화 성과 발표 [한국수력원자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yonhap/20250827173029414zdoc.jpg)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민간기업이 추진하는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의 핵심 소재 국산화 비율이 50%를 넘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한수원은 27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석해 SK에코플랜트·블룸에너지·블룸SK퓨얼셀 등 기업들과 진행한 '연료전지 전해질 완제품 및 송풍기 국산화' 결과를 발표했다.
SOFC는 발전 효율이 기존 연료보다 매우 우수한 신재생 분산발전설비로, 백연과 미세먼지 배출이 없는 친환경 에너지다.
한수원은 SK에코플랜트 등과 지난 2021년 협약을 맺고 SOFC 국산화 작업을 추진해 온 결과 전해질을 포함한 핵심 소재 국산화율이 올해 상반기에 50%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나아가 올해에는 연료전지뿐 아니라 데이터센터 연계용 슈퍼캐퍼시터(고용량·초고속 에너지저장 장치), 열병합 기능의 흡수식 냉방기 같은 연계 설비들까지 국산화해 해외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한수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첨단 연료전지 기술 도입을 통해 수소경제로의 도약을 앞당기는 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수원은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제3회 청정수소 국제포럼'도 개최했다.
이는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의 에너지 분야 프로그램으로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등 국제기구와 국내외 청정수소 관련 민관산학연 관계자 150여명이 참가해 청정에너지의 미래와 청정수소 실증 사례 등에 관해 토론했다.
한수원은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한국수소연합과 기후변화 공동 대응, 청정에너지 확산 협력 체계 마련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한수원, '제3회 청정수소 국제포럼' 개최 [한국수력원자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yonhap/20250827173029603jaqt.jpg)
oh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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