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파 출전 시간 중요해" 홍명보 감독도 언급했는데...이강인 일주일 안에 이적 가능→프랑스 1티어 기자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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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시장 기간 마감이 다가오면서 이강인의 이적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프랑스 'RMC 스포르트'에서 활동하는 파브리스 호킨스 기자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이강인이 이적 제안을 받은 게 맞다. 파리 생제르맹(PSG)이 원하는 조건을 제시하는 구단이 있다면, PSG는 주저 없이 이강인을 떠나게 하는 데 열려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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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아인]
이적 시장 기간 마감이 다가오면서 이강인의 이적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프랑스 'RMC 스포르트'에서 활동하는 파브리스 호킨스 기자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이강인이 이적 제안을 받은 게 맞다. 파리 생제르맹(PSG)이 원하는 조건을 제시하는 구단이 있다면, PSG는 주저 없이 이강인을 떠나게 하는 데 열려 있다”고 보도했다.
이강인의 PSG에서의 미래는 의문이다.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주전 경쟁에서 크게 밀려났고, 개막 후에도 로테이션 자원으로 전락했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팀 내 출전 시간이 14번째에 불과했다. 이번 시즌엔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우승 주역이었고, 낭트와의 개막전 선발 출전했지만 둘 모두 로테이션용 출전이었다.
지난 앙제와의 리그앙 2라운드도 마찬가지였다. 교체로 출발한 이강인은 팀이 1-0으로 간신히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도 후반 늦게 투입돼 정규시간 9분 밖에 소화하지 못했다. 이강인의 움직임이 가벼워보였고 패스 성공률 100%, 프리킥 유도 등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너무 짧은 기회였다.
홍명보 감독도 이강인의 출전 시간을 우려하고 있다. 직접적으로 이름을 언급하진 않았지만, 25일 9월 A매치 명단 발표 기자회견에서 최근 출전 시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해외파 선수들을 향해 “앞으로 굉장히 중요한 시점이다. 내년 6월 월드컵 본선에는 환경적인 요인, 여러가지를 포함해 경기 출전 감각이 중요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강인 역시 이적을 원하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다. 프랑스 '풋 메르카토'는 “이강인은 물밑에서는 여전히 이적 가능성을 타진 중이다. 나폴리와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관심설에 이어 최근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토트넘 홋스퍼행 루머까지 돌고 있다. 그러나 PSG는 입장을 바꿔 이강인을 쉽게 내줄 생각이 없어 보인다. 구체적인 오퍼가 오지 않았고, 새로운 대체자를 찾지 못한다면 이번 이적시장에서 이강인의 이적은 어려워 보인다”고 설명했다.
결국 PSG이 원하는 이강인의 이적료를 맞춰줄 수 있어야 이적이 가능하다. 최근엔 아스널이 적극적이지만, 프랑스 'vipsg'는 “아스널은 PSG 요구 금액이 너무 높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에 옵션을 포함한 임대 형태의 이적을 논의 중이다.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검증한 뒤 완전 영입을 노리겠다는 생각이지만, PSG는 현금 위주 조건이 아니면 크게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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