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참가…AI 기반 에너지 설루션 선보여

홍규빈 2025. 8. 2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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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27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개발 중인 380MW(메가와트)급 수소터빈 모형을 전시하고 소형모듈원자로(SMR) 주기기 제작 경쟁력, 10MW급 초대형 풍력터빈 개발 실적 등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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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산업국제박람회 두산 부스 전경 [두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두산은 27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개발 중인 380MW(메가와트)급 수소터빈 모형을 전시하고 소형모듈원자로(SMR) 주기기 제작 경쟁력, 10MW급 초대형 풍력터빈 개발 실적 등을 발표한다.

아울러 설계 최적화, 용접·품질검사 자동화, 재생에너지 통합 운영관리 시스템 등 AI를 통한 생산성 향상과 품질 강화 사례를 소개한다.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은 "전력 수요 증가와 기후변화에 동시 대응할 수 있는 에너지 기술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선보인 두산의 에너지 설루션은 대한민국 미래 에너지 산업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두산퓨얼셀은 친환경 수소연료전지를 비롯해 인산형연료전지(PAFC),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양성자교환막 방식의 수전해 시스템을 전시한다.

두산로보틱스는 풍력 블레이드 표면을 다듬고 검사하는 'AI 무인 블레이드 통합 관리 설루션', SMR 주기기 표면을 검사하는 'AI 비파괴 검사 설루션', AI로 용접 경로를 생성하고 작업하는 설루션 등을 소개한다.

두산 관계자는 "AI 시대에 대응하는 다양한 에너지 설루션으로 친환경 전력 수요에 기여할 예정"이라며 "대한민국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두산 부스를 찾은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 [두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bin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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