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쿠폰 힘입어…편의점 매출 4개월 만에 반등

황희정 기자 2025. 8. 2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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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 효과로 편의점 매출이 4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편의점 매출이 증가세로 전환한 것은 지난 3월 이후 4개월 만이다.

이번 조사는 백화점(롯데·현대·신세계), 대형마트(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 SSM(이마트에브리데이·롯데슈퍼·GS더프레시·홈플러스익스프레스) 등 13개 오프라인 업체와 SSG, 쿠팡, 11번가 등 10개 온라인 유통사의 매출을 합산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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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DB

지난달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 효과로 편의점 매출이 4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도 대체로 동반 성장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지난달 국내 주요 23개 유통업체 매출이 지난해 동월 대비 9.1% 증가한 16조 1000억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온라인 매출은 15.3% 늘어나며 전체 비중이 54.3%까지 확대됐다.

오프라인은 백화점(5.1%), 편의점(3.9%), 기업형 슈퍼마켓(SSM·1.8%) 매출이 증가했으나 대형마트는 2.4% 감소했다.

산업부는 편의점 매출 반등에 대해 "이른 무더위와 소비쿠폰 사용 증가로 소비자 방문이 늘어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편의점 매출이 증가세로 전환한 것은 지난 3월 이후 4개월 만이다.

반면 소비쿠폰 대상에서 제외된 대형마트는 온라인 구매 확산과 방문객, 구매 단가 하락으로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올해 들어 1월과 5월을 제외하고는 매출이 계속 전년 대비 줄고 있다.

상품군별로는 오프라인은 식품(2.7%), 서비스·기타(4.4%), 해외 유명 브랜드(11.3%)에서 매출이 늘었다.

온라인은 음식 배달·e-쿠폰·여행 상품 등이 포함된 서비스(24.9%), 식품(24.2%) 등이 성장을 이끌었다.

이번 조사는 백화점(롯데·현대·신세계), 대형마트(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 SSM(이마트에브리데이·롯데슈퍼·GS더프레시·홈플러스익스프레스) 등 13개 오프라인 업체와 SSG, 쿠팡, 11번가 등 10개 온라인 유통사의 매출을 합산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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