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號 첫 회의서 언급된 당원게시판… 한동훈 겨냥?

황희정 기자 2025. 8. 27. 16: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가 27일 취임 후 첫 지도부 회의를 열고 당 화합과 민생 해결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선 일부 최고위원들이 한동훈 전 대표 관련 '당원게시판 논란' 조사를 언급하며 강경 발언을 쏟아냈다.

장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첫 회의에서 "전당대회는 끝났다. 이제 과거를 벗고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며 "국민의힘 당원 모두가 하나 돼 전진하겠다. 그 앞에 제가 서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가 27일 취임 후 첫 지도부 회의를 열고 당 화합과 민생 해결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선 일부 최고위원들이 한동훈 전 대표 관련 '당원게시판 논란' 조사를 언급하며 강경 발언을 쏟아냈다.

장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첫 회의에서 "전당대회는 끝났다. 이제 과거를 벗고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며 "국민의힘 당원 모두가 하나 돼 전진하겠다. 그 앞에 제가 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민심은 거대 여당을 견제하고 유능한 야당의 모습을 보여달라는 것"이라며 "국민께 더 가까이 가고 더 많이 듣겠다. 민생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했다.

이날 신임 지도부도 각자 소신을 밝힌 가운데, 김민수 최고위원은 "내부를 향한 총격과 해당 행위를 근절해야 한다"며 "당원게시판 조사는 당무감사와 함께 반드시 진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한동훈 전 대표를 직접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그는 이어 "계파 정치에 기대 무책임하게 당을 비판하는 패널들에 대해서도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했다.

또 "이재명식 칼춤 정치 보복의 중단을 촉구한다"며 "윤석열 (전)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인권 유린에 가까운 정치 보복을 중단하라"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