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갈산공원~대하섬 순환 '환경교육선' 운항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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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이 군청 인근 갈산공원(양평읍) 선착장에서 대하섬(강하면) 주변을 순환하는 환경교육 선박을 운항하기로 했다.
양평군은 지난 25일 양평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남한강 환경교육선 운행 타당성 검토 용역 최종 보고회'를 했다고 27일 밝혔다.
환경교육선 운항 기본 및 실시설계는 오는 10월 착수해 6개월 동안 실시하고, 이 같은 일정이 차질 없이 추진되면 내년 상반기 공사를 시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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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 양평군이 군청 인근 갈산공원(양평읍) 선착장에서 대하섬(강하면) 주변을 순환하는 환경교육 선박을 운항하기로 했다.
![양평군청 [양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yonhap/20250827164014901srsk.jpg)
양평군은 지난 25일 양평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남한강 환경교육선 운행 타당성 검토 용역 최종 보고회'를 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2개월여 동안 타당성 검토를 진행한 용역사는 개발 여건과 선박 모델, 운항 코스, 운항 횟수 등을 분석해 갈산공원을 선착장으로 하고 대하섬 주변을 순환하는 왕복 22㎞, 소요 시간 90분 순환 코스가 가장 적정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군은 배 안에 교육시설을 갖추고 환경교육사가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환경교육 선박을 운영할 방침이다.
환경교육선 운영과 관련한 예산은 친환경 선박(100인승) 1대 도입비 55억원을 포함해 총 84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됐다.
환경교육선 운항 기본 및 실시설계는 오는 10월 착수해 6개월 동안 실시하고, 이 같은 일정이 차질 없이 추진되면 내년 상반기 공사를 시작할 방침이다.
환경교육선의 운항 개시 시기는 이르면 2027년 말로 계획하고 있다.
초기 운항 노선의 반응이 좋으면 다른 노선을 추가해 운항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환경교육선은 단순한 관광자원을 넘어 체계적인 환경교육의 장을 제공하고, 친환경 생태관광 기반 마련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gaonn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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