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임신했어” 보여준 초음파 사진, 알고 보니 중고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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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중고물품 거래 플랫폼이 태아 초음파 사진 거래에 대해 중단 조치를 내렸다.
임신을 빙자한 사기 등에 이용될 수 있단 이유에서다.
27일 니혼게이자이(닛케이) 신문에 따르면, 중고거래 플랫폼 메르카리는 태아의 초음파 사진 판매를 금지했다.
닛케이에 따르면 최근 일본의 일부 여성들이 중고거래 마켓 등에서 구한 태아 초음파 사진을 이용해 자신이 임신했다고 속여 남성들에게 임신중절 수술비 등을 받아내는 수법이 확산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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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사진 이용해 남성 속이는 사기 행각 문제

일본의 한 중고물품 거래 플랫폼이 태아 초음파 사진 거래에 대해 중단 조치를 내렸다. 임신을 빙자한 사기 등에 이용될 수 있단 이유에서다.
27일 니혼게이자이(닛케이) 신문에 따르면, 중고거래 플랫폼 메르카리는 태아의 초음파 사진 판매를 금지했다.
메르카리 측은 인공지능(AI)를 이용해 9월 1일부터는 태아 초음파 게시물을 삭제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미 올린 게시물에 대해 즉시 삭제해 달라고 촉구했다.
닛케이에 따르면 최근 일본의 일부 여성들이 중고거래 마켓 등에서 구한 태아 초음파 사진을 이용해 자신이 임신했다고 속여 남성들에게 임신중절 수술비 등을 받아내는 수법이 확산하고 있다고 한다.
메르카리 측은 “사기 행위로 이어질 수 있는 이러한 품목의 판매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부적절하다고 간주되는 범위에 속한다”며 이 같은 조치를 취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김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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