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기 공정위원장 후보, 체납 세금 지명 뒤 납부…차량·주택 압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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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장으로 지명된 주병기 후보자가 체납된 세금을 국회 인사청문회 자료 제출 직전에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이 주 후보자의 국세청 납부내역증명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주 후보자는 2018년과 2019년, 2023년, 2024년에 귀속 종합소득세를 제때 내지 않았습니다.
주 후보자의 배우자 김 모 씨도 체납해 오던 세금 약 450만 원을 이달 뒤늦게 납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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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장으로 지명된 주병기 후보자가 체납된 세금을 국회 인사청문회 자료 제출 직전에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이 주 후보자의 국세청 납부내역증명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주 후보자는 2018년과 2019년, 2023년, 2024년에 귀속 종합소득세를 제때 내지 않았습니다.
주 후보자는 2023년과 2024년의 귀속 종합소득세의 경우 후보자 지명 전후 네 차례에 나눠 약 60만 원씩 분납했습니다.
주 후보자의 배우자 김 모 씨도 체납해 오던 세금 약 450만 원을 이달 뒤늦게 납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주 후보자는 재산세 또한 제때 납부하지 않아 자택이 압류당하기도 했습니다.
주 후보자는 지난해 고지된 재산세 45만 원가량을 체납하면서 배우자와 공동 소유 중인 경기 의왕시 소재 아파트는 지난 2월 압류 처분을 받았습니다.
주정차 위반 과태료나 지방세 등을 체납해 2007년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보유 차량 2대를 14차례 압류당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주 후보자는 배우자와 공동명의인 경기도 의왕시 아파트 등 본인과 가족 명의로 재산 총 25억 5,021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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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동(trigg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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