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싹 끊겨야” 유재석, 번아웃 고백 지예은에 조언‥덱스도 공감

박수인 2025. 8. 2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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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예은이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을 갖는 가운데, 과거 번아웃 고백 당시 영상이 소환되고 있다.

지예은은 지난 3월 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인생이 재미가 없어서 술을 먹는다"며 번아웃을 고백한 바 있다.

앞서 최단기간 번아웃 고백으로 욕을 많이 먹었다는 덱스 역시 기안84의 유튜브 채널 '인생84'에 출연해 "재석 형님 말씀도 맞다. 일이 싹 끊겨야 한다"며 해당 '런닝맨' 방송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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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캡처
‘인생84’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지예은이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을 갖는 가운데, 과거 번아웃 고백 당시 영상이 소환되고 있다.

지예은은 지난 3월 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인생이 재미가 없어서 술을 먹는다"며 번아웃을 고백한 바 있다. 이에 유재석은 "일이 싹 끊겨야 한다. 그래야 정신 차린다"며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조언했다.

앞서 최단기간 번아웃 고백으로 욕을 많이 먹었다는 덱스 역시 기안84의 유튜브 채널 '인생84'에 출연해 "재석 형님 말씀도 맞다. 일이 싹 끊겨야 한다"며 해당 '런닝맨' 방송을 언급했다.

이어 "그것도 맞는데 난 (지예은한테) 너무 공감이 되는 거다. 어느 순간부터 일이 재밌어지기 시작했냐면, 자려고 딱 누웠는데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 아냐?' 싶더라. 그리고 내일 망해도 된다는 생각으로 일한다. 저는 내일 망해도 할 게 있다. 소방관 준비할 거다. 과감하게 떠날 수 있는 장치 하나를 마련해 놓으니까 이게 내 인생의 전부는 아닌 거다. 그렇다고 열심히 안 하겠다는 건 아니다. 후회 없을 만큼 모든 걸 쏟겠다는 거지. 그리고 떠날 때 한 점의 미련 없이 가겠다"며 번아웃을 극복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한편 지예은은 오는 9월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갖는다. 소속사 측은 "몸 상태를 돌보며 건강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며 "배우가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복귀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은 모두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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