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팩토리 '2030년 1조원' 조기달성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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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스마트팩토리 사업에서 올해 목표 수주액의 약 70%를 확보했다.
27일 송시용 LG전자 생산기술원 스마트팩토리사업담당 상무는"LG 계열을 제외한 외부 기업 대상 스마트팩토리 사업에서 올해 목표한 4000억원 수주액 중 약 70%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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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스마트팩토리 사업에서 올해 목표 수주액의 약 70%를 확보했다.
LG전자의 다양한 스마트팩토리 레퍼런스와 설계부터 구축, 운영, 유지보수까지 아우르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차별적 노하우에, 미국 관세 영향으로 글로벌 기업의 현지 신공장 건설과 기존 공장의 스마트팩토리 전환 등 수요 확대가 맞물렸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회사는 당분간 이같은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LG전자가 목표로 하는 2030년 스마트팩토리 사업 1조원 달성도 계획보다 빠르게 실현할 것으로 예상했다.
27일 송시용 LG전자 생산기술원 스마트팩토리사업담당 상무는“LG 계열을 제외한 외부 기업 대상 스마트팩토리 사업에서 올해 목표한 4000억원 수주액 중 약 70%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LG전자 생산기술원은 지난해 스마트팩토리 사업에서 수주 3000억원을 기록했다. 전체의 70%가 북미에서 발생했다.
LG전자 생산기술원은 올해 배터리·소재·부품·자동차·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다양한 분야 기업과 계약을 체결했거나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국내 자동차 부품사, 베트남의 반도체 후공정 기업 등을 고객으로 확보해 현지 공장 설계도 준비하고 있다.
송 상무는 “LG전자가 제품이 아닌 '제품 생산 노하우'를 판매하고 스마트팩토리 구축 이후 사후서비스(AS)와 유지보수까지 제공하는 것에 대한 고객 신뢰가 높다”며 “특히 생산 데이터를 만들기 어려운 노후 공장까지 비용효율적으로 디지털화함으로써 고객 수요를 충족하는 것은 LG전자만의 등대공장 설계·구축·운영 노하우가 있기에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LG전자는 스마트팩토리 사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연내 주요 솔루션을 15개 협력사에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분야별 수직계열화를 통해 원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복안이다.
LG전자 뿐만 아니라 협력사의 스마트팩토리 경쟁력도 제고해, 고도화된 스마트팩토리 생태계를 공유하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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