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오미자, 유럽 웰빙시장 매료시키다
황진호 기자 2025. 8. 27. 15:59
부카레스트 ‘코리안 데이즈’서 현지 바이어 호평… K-푸드 연계 판로 확장
테르메 리조트 유치·관광 연계 마케팅 병행… 문경 특산물 글로벌화 속도
문경시는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루마니아 부카레스트에서 열린 '코리안 데이즈 앳 테르메(Korean Days at Therme)'에 참여해 문경 오미자의 우수성을 알리고 글로벌 판촉 행사를 마무리했다
테르메 리조트 유치·관광 연계 마케팅 병행… 문경 특산물 글로벌화 속도

문경시는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루마니아 부카레스트에서 열린 '코리안 데이즈 앳 테르메(Korean Days at Therme)'에 참여해 문경 오미자의 우수성을 알리고 글로벌 판촉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테르메 그룹이 격년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유럽 시장에 한국의 문화 콘텐츠와 우수 제품을 알리는 글로벌 홍보 플랫폼으로, 중부유럽 최대 규모의 복합 웰빙 시설인 테르메 부카레스트에서 열렸다.
문경시는 행사 기간 동안 홍보 부스 운영과 시음회를 통해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들에게 오미자의 독특한 매력과 다양한 활용법을 소개했다.
문경 오미자는 청정 자연환경에서 재배된 고품질 특산물로, 다섯 가지 맛이 조화를 이루는 풍미와 뛰어난 건강 기능성으로 현지인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오미자청, 오미자 음료, 디저트 등 가공제품도 함께 선보이며, 한류 열풍과 맞물린 K-푸드 연계 마케팅 전략을 통해 유럽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문경시는 단순한 수출 판로 개척을 넘어 글로벌 웰빙 리조트인 테르메의 문경 유치 가능성을 모색하고, 현지 여행사와 협업해 문경 관광지와 연계한 여행상품도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