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NFL 선수 트래비스 켈시와 약혼

이정연 기자 2025. 8. 2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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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의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 풋볼선수 트레비스 켈시가 2년간의 교제 끝에 약혼했다.

스위프트는 2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켈시가 청혼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꽃으로 가득한 정원을 배경으로 스위프트가 켈시의 청혼을 수락하거나 서로 얼굴을 맞대거나 포옹하기도 했고, 큼직한 약혼반지를 끼고 손을 잡은 모습 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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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SNS
미국 최고의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 풋볼선수 트레비스 켈시가 2년간의 교제 끝에 약혼했다.

스위프트는 2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켈시가 청혼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꽃으로 가득한 정원을 배경으로 스위프트가 켈시의 청혼을 수락하거나 서로 얼굴을 맞대거나 포옹하기도 했고, 큼직한 약혼반지를 끼고 손을 잡은 모습 등이 담겼다.

또 스위프트는 “여러분의 영어 선생님과 체육 선생님이 결혼한다”고 쓰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는 모든 곡의 가사를 시처럼 직접 쓰는 스위프트는 자신을 영어 선생님, 운동선수인 켈시를 체육 선생님에 비유해 눈길을 끈다.

AP통신은 “2년간 전 세계 수백만 명, 특히 이 팝스타의 거대하고 열성적인 팬덤 ‘스위프티’들을 흥분시키고 매료시킨 러브스토리의 동화 같은 결말”이라고 보도했다.

‘세기의 커플’이 약혼을 한다는 소식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까지 “그들에게 많은 행운을 빈다”며 덕담을 건네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은 2023년 7월 켈시가 팟캐스트에서 스위프트와 만나고 싶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히면서 연애를 시작됐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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