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 대응, 난지형 중지 잔디 교체 확산…프리미엄 라운드 환경 주목

이규원 기자 2025. 8. 2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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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에 강한 난지형 중지 잔디로의 교체가 골프업계의 새로운 흐름으로 자리잡고 있다.

엑스골프 관계자는 "잔디 교체는 단순한 코스 리뉴얼을 넘어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골퍼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우수 골프장과 협력해 더욱 쾌적하고 고품격의 라운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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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규원 기자) 기후 변화에 강한 난지형 중지 잔디로의 교체가 골프업계의 새로운 흐름으로 자리잡고 있다.

주요 골프장들이 쾌적하고 균일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며 골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 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SHOWGOLF)가 운영하는 엑스골프(XGOLF)는 최근 잔디 리뉴얼을 통해 품격 있는 라운드를 선보인 프리미엄 골프장 2곳을 소개했다.

사진=마에스트로cc

경기도 안성의 마에스트로CC는 지난 3월 한 달간 휴장 기간을 활용해 기존 양잔디를 전면 중지 잔디로 교체했다.

수림과 계곡, 호수와 폭포, 비치 벙커 등 자연 요소가 어우러진 코스는 리뉴얼 이후 페어웨이 탄성과 샷 품질이 크게 향상됐다. 실제 라운드를 경험한 골퍼들 사이에서는 부드러워진 타구감과 안정적인 플레이 컨디션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360cc

경기도 여주의 360도CC 역시 지난 4~5월 두 달간 코스 전체에 중지 잔디를 도입했다. 기존 양잔디 대비 밀도·탄성·복원력이 강화된 잔디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국내 기후에도 최적의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지(Earth)·수(Water)·화(Flower)·풍(Wind)' 4대 테마로 설계된 코스는 자연과의 조화를 강조하며, 최근 리뉴얼 이후 타구감과 페어웨이·그린 품질에서 이용객 만족도가 눈에 띄게 높아졌다.

엑스골프 관계자는 "잔디 교체는 단순한 코스 리뉴얼을 넘어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골퍼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우수 골프장과 협력해 더욱 쾌적하고 고품격의 라운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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