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동 자른 수박을 반품한다니…딱 봐도 제사상 올린 것”
조혜선 기자 2025. 8. 2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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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상에 올렸던 것으로 추정되는 과일을 반품한 고객에 비판이 쏟아졌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제사상에 올린 듯 수박 윗부분 일부가 잘린 모습이다.
이에 수박 구매자가 제사상에 사용한 뒤 과하게 익었다는 이유로 환불을 요구한 것으로 보인다.
이달 부산의 한 대형 마트에는 "수박 구매하신 분들 중 제사만 지내고 반품하시는 분들이 많다"며 "제사지내고 환불·반품 안 된다"는 경고성 메시지가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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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마트엔 경고문까지
이같은 일은 최근 왕왕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달 부산의 한 대형 마트에는 “수박 구매하신 분들 중 제사만 지내고 반품하시는 분들이 많다”며 “제사지내고 환불·반품 안 된다”는 경고성 메시지가 붙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무리 봐도 상식적이지 않은 행동” “저런 사람들이 실제 있다는 것에 놀랍다” 등 비판이 이어졌다. 한복을 판매하는 한 자영업자는 “명절 시즌에는 아이들 한복을 구매하고 나선 유치원 행사 때만 입히고 환불해달라 한다”고 혀를 내둘렀다.

제사상에 올렸던 것으로 추정되는 과일을 반품한 고객에 비판이 쏟아졌다.
26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너는 반드시 벌 받을거야’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자는 “이러고 반품을 하냐”며 “너무 농하다고? ‘귀신 같이 안다’는 말이 있지. 귀신은 다 알고 있다”고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제사상에 올린 듯 수박 윗부분 일부가 잘린 모습이다. 일부 마트에서는 과일이 맛없다면 ‘100% 교환 및 환불’ 정책을 내세우고 있다. 이에 수박 구매자가 제사상에 사용한 뒤 과하게 익었다는 이유로 환불을 요구한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일은 최근 왕왕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달 부산의 한 대형 마트에는 “수박 구매하신 분들 중 제사만 지내고 반품하시는 분들이 많다”며 “제사지내고 환불·반품 안 된다”는 경고성 메시지가 붙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무리 봐도 상식적이지 않은 행동” “저런 사람들이 실제 있다는 것에 놀랍다” 등 비판이 이어졌다. 한복을 판매하는 한 자영업자는 “명절 시즌에는 아이들 한복을 구매하고 나선 유치원 행사 때만 입히고 환불해달라 한다”고 혀를 내둘렀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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