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이재용 회장이 공짜로 준 삼성 폴더블폰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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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이 삼성전자의 폴더블폰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5일 공개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예고 영상에 따르면 게이츠 이사장은 "삼성의 폴드폰을 쓰고 있다"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선물로 받아 돈은 내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게이츠 이사장은 수년째 삼성의 폴더블 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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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공개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예고 영상에 따르면 게이츠 이사장은 “삼성의 폴드폰을 쓰고 있다”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선물로 받아 돈은 내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게이츠 이사장은 수년째 삼성의 폴더블 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2022년 미국의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서 진행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행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을 묻는 질문에 ‘갤럭시Z폴드3’라고 답했다. 이듬해 4월 소셜미디어 링크드인에서는 “현재 제 휴대폰은 삼성 갤럭시Z 폴드4”라고 직접 밝혔다.
예고 영상에서 게이츠 이사장은 ‘하루에 얼마나 쓰느냐’는 질문에 “저는 꽤 많이 쓴다”고 답하는 등 솔직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게이츠 이사장은 개인 재산의 99%와 재단 기부금을 합쳐 오는 2045년까지 약 2000억 달러를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내게 남은 자원을 사회에 돌려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며 ‘내가 진짜 의미 있는 영향을 줄 수 있는 건 뭘까’라는 질문으로 자선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3년 만에 방한한 게이츠 이사장은 이달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이재용 회장과 오찬을 함께 하며 글로벌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게이츠재단이 저개발 국가를 위해 2011년 시작한 위생 화장실 보급 프로젝트 ‘RT’를 위해 협업한 인연이 있다.
게이츠 이사장이 출연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27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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