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지사, 베트남 호치민서 '충남산 제품' 세일즈

표언구 2025. 8. 2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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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김태흠 충남도 지사 *베트남 비즈니스 매칭데이


충남도지사 김태흠 지사가 도내 수출 1위 국가인 베트남에서 충남산 K-제품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김 지사는 27일 호치민에서 열린 ‘베트남 비즈니스 매칭데이’ 수출상담회 현장을 찾아 도내 수출 중소기업을 직접 격려했습니다. 이번 상담회는 충남도가 주최하고 충남경제진흥원과 TJB대전방송이 공동 주관했으며, 김 가공식품과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기업 등 30개 업체가 참여했습니다.

김 지사는 기업인들과 상담 테이블을 돌며 제품 설명을 듣고 현지 반응을 확인했습니다. 또 “포장 디자인이 가격 경쟁력을 좌우한다”며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을 통한 컨설팅 지원을 지시했습니다. 바이어들에게는 “충남 제품의 품질을 도지사로서 보증한다”며 적극적인 구매를 당부했습니다.

현장에서 도내 기업들은 잇따라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며 성과를 올렸습니다. 쉐어그린이 36만 달러, 소문난 삼부자가 10만 달러, 뮤즈나인이 30만 달러, 바이오코스원이 50만 달러, 코리아팩이 30만 달러, 케렌시아가 1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김 지사는 “대기업은 스스로 시장을 개척할 수 있지만 중소기업은 그렇지 못하다”며 “이번 상담회가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 확대와 충남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충남 수출액은 426억 8천만 달러로 집계됐으며, 국가별로는 베트남이 84억 4천만 달러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TJB 대전방송[사진 충남도 제공]

표언구 취재 기자 | eungoo@tj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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