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은 없다!' 12연패 롯데, KBO·MLB 역사 0% 벽을 뚫고 가을야구 향할까?

강해영 2025. 8. 2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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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2025 시즌 후반 12연패라는 충격적인 기록을 세우면서, 가을야구 진출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BO 역사상 한 시즌 12연패 이상을 기록한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사례는 단 한 번도 없었다.

MLB에서도 12연패 이후 포스트시즌에 오른 팀은 없었다.

중위권·하위권 팀과의 승리는 포스트시즌 경쟁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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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롯데 감독
롯데 자이언츠가 2025 시즌 후반 12연패라는 충격적인 기록을 세우면서, 가을야구 진출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BO 역사상 한 시즌 12연패 이상을 기록한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사례는 단 한 번도 없었다. MLB에서도 12연패 이후 포스트시즌에 오른 팀은 없었다. 1987년 밀워키 브루어스조차 시즌 초반 20승 3패로 순항하다 12연패를 겪고 결국 지구 3위에 머물렀다.

롯데가 남은 22경기에서 이 ‘0%의 벽’을 깨고 가을야구에 진출할 수 있을지는 남은 경기 운영 전략에 달렸다. 올 시즌 LG(4승 8패 2무)와 SSG(5승 8패)에는 열세를 보였기에, 무조건 승리보다는 효율적 선수 운용과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 승리 가능성이 낮은 경기에서는 체력을 안배하고, 절대 우세나 박빙이 예상되는 경기에서는 주전과 에이스를 총동원해 최대 승수를 쌓는 것이 핵심이다.

중위권·하위권 팀과의 승리는 포스트시즌 경쟁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 롯데는 투수진 운용, 타순 조정, 불펜 관리 등 세부 전략을 조율하며, 강팀과의 맞대결에서는 최소한의 승부로 체력을 비축하고, 약팀 상대에서는 전력을 다해 승수를 확보해야 한다.

결국 롯데의 가을야구 가능성은 전략적 운영과 총력전의 균형에 달려 있다. 남은 경기마다 승리 방정식을 어떻게 풀어가느냐에 따라 포스트시즌 진출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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