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회 "김건희, 조선 왕도 못누린 호사"…유산청장 "반드시 감사 청구, 엄중 문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의 '종로 차담회' 논란에 대해 허민 국가유산청장이 "반드시 감사를 청구하고 고발 조치를 해 엄중히 문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6일 허 청장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 참석해 "차담회를 했던 장소는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지 않는 장소이고 (저렇게) 동선을 왔다 갔다 했다는 것은 아주 심히 우려되는, 아주 부적절한 사례"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의 '종로 차담회' 논란에 대해 허민 국가유산청장이 "반드시 감사를 청구하고 고발 조치를 해 엄중히 문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6일 허 청장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 참석해 "차담회를 했던 장소는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지 않는 장소이고 (저렇게) 동선을 왔다 갔다 했다는 것은 아주 심히 우려되는, 아주 부적절한 사례"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전 대표는 지난해 9월 서울 종묘 망묘루에서 외부인들과 이른바 '황제 차담'을 가진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됐다. 국가 유산을 사적으로 사용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됐다.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의원은 "(김건희의 차담회 당시 ) 이동 동선을 보면 소방차가 다니도록 돼 있는 소방문을 통해 차를 타고 들어와서 빠져나왔다"며 "조선시대 왕들도 해보지 못한 호사를 누렸다고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영녕전은 1년에 두 차례 정도 청소를 한다고 하는데 차담회 전날 직원들에게 영녕전 대청소도 시키고 냉장고도 옮기게 했다"며 "말 그대로 김건희 개인 카페를 만든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의힘 장동혁 지도부, 첫 회의부터 '강성발언'…"광장으로 나가자"
- 한덕수·권성동 나란히 특검 출석…'묵묵부답' 한덕수·'결백' 권성동
- 대전 찾은 정청래 "尹정부 R&D 삭감, 李정부가 복구"
- 고든 창 위시 '美 극우', 트럼프 '한국 숙청' 발언 배후였다
- 장동혁, '찬탄파' 압박 본격화…내몰린 조경태 "당 대표가 분열 야기"
- "좋다 말은 한덕수? 구속 갈림길"
- 원희룡 취임 날, 용역업체 '강상면 종점 변경' 첫 논의…최은순 컴퓨터선 '내 땅 검색' 기록
- '마스가' 강조한 李대통령 "대한민국과 미국이 항해할 새로운 기회"
- 한미정상회담 '잘했다' 53.1% 과반…'성과 있었다' 60.7%
- 北, 李대통령 한반도 비핵화 연설에 "허망한 망상" "추태" 맹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