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화 "AOA 찬미 이름만 알고 얼굴 모른 적도...개명 오히려 좋아" [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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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검은령'에서 배우로 돌아온 걸그룹 AOA 출신 임도화(찬미)가 개명을 비롯해 새롭게 대중 앞에 선 소감을 밝혔다.
개명과 관련해, 임도화는 "처음 개명할 때는 리스크, 쌓아온 것에 대한 아쉬움이 하나도 없었다. 그런데 개명을 하고 보니 이름이 너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얼굴을 몰라도 이름을 외우는 분들도 있는데 아예 말 안 하면 모르시더라. 처음엔 아쉬운 적도, 당황스러운 적도 많았다. AOA 찬미 알지 라고 하시는데 저를 모르시더라"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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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종로, 연휘선 기자] 영화 '검은령'에서 배우로 돌아온 걸그룹 AOA 출신 임도화(찬미)가 개명을 비롯해 새롭게 대중 앞에 선 소감을 밝혔다.
임도화는 27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국내 취재진과 만나 영화 '검은 령'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오늘(27일) 개봉한 '검은 령'은 끔찍한 과거와 비밀을 숨긴 아누앗(아누팜 트리파티)과 스물다섯이 되면 반드시 죽게 되는 수아(임도화)가 만월의 밤, 소름 끼치는 운명을 마주하며 시작되는 오컬트 호러 영화다. 임도화는 이번 작품을 통해 '임도화'로 처음 스크린에 도전했다.
걸그룹 AOA로 데뷔해 막내 '찬미'로 오랜 시간 사랑받았던 임도화. 그는 직접 선택한 이름 임도화로 개명까지 하며 배우로 새롭게 도약하는 중이다.
개명과 관련해, 임도화는 "처음 개명할 때는 리스크, 쌓아온 것에 대한 아쉬움이 하나도 없었다. 그런데 개명을 하고 보니 이름이 너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얼굴을 몰라도 이름을 외우는 분들도 있는데 아예 말 안 하면 모르시더라. 처음엔 아쉬운 적도, 당황스러운 적도 많았다. AOA 찬미 알지 라고 하시는데 저를 모르시더라"라며 웃었다.

그는 "오히려 좋은 점은 처음부터 저를 봐주는 게 좋다. 그 전에 활동할 때도 웹드라마도 찍어보고 궁금해 하시는 부분들이 거의 다 팀, AOA에 관한 것들이라 속상한 게 많았다. 어린 마음에. 그 또한 관심인데 연기를 할 수는 없겠다 생각했다. 내 연기를 안 궁금해 한다고 여겼다. 개명을 하고 오디션에 갔는데 저를 전혀 모르시더라. AOA는 아는데. 이름을 바꾸니 아예 모르는 거다. 오히려 신랄한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그 또한 좋았다. 더 발전할 계기가 되기도 하고 화려한 사람이 아닌데 저를 화려하게 많이들 보시더라. 그걸 바꾸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임도화의 뜻도 아름다웠다. 그는 "'찬미'는 열심히 살았던 근거"라며 웃은 뒤 "성을 엄마의 임, 이를 도, 예쁠 화, 아름다움에 이른다.는 뜻으로 삼았다. 개명할 때 나름의 조건이 있었는데 동명이인 연예인이 없을 게 첫째였다. 또 내가 직접 지을 것. 후회 하더라도 내 몫의 후회를 하자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의미 있는 이름을 지으려고 한 게 '나 다움'을 고민할 때라, 아름답다가 나 답다는 뜻이라. 뷰티의 아름다움에 이르는 게 아니라 나다운 아름다움에 이르고 싶었다. 여전히 저도 제 이름이 아직도 안 붙는다. 가끔씩 조금 어색할 때가 있는데 제 태몽이 많은 꽃들이 엄마한테 안기는 꿈이다. 도화가 복숭아 꽃의 의미라 운명이라 생각하고 긍정회로를 돌렸다"라며 웃었다.
(인터뷰②에서 이어집니다.)
/ monamie@osen.co.kr
[사진] 단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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