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만에 완승' 시비옹테크, US오픈 1회전 압도...WTA 연승 신기록까지

이종균 2025. 8. 2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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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가 US오픈 테니스대회 1회전을 완승으로 통과하며 WTA 투어 새 기록까지 세웠다.

시비옹테크는 26일 미국 뉴욕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에밀리아나 아랑고(84위·콜롬비아)를 1시간 만에 2-0(6-1 6-2)으로 물리쳤다.

남자부에서는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비트 코프리바(89위·체코)를 1시간 38분 만에 3-0(6-1 6-1 6-2)으로 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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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옹테크 / 사진=연합뉴스
세계 2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가 US오픈 테니스대회 1회전을 완승으로 통과하며 WTA 투어 새 기록까지 세웠다.

시비옹테크는 26일 미국 뉴욕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에밀리아나 아랑고(84위·콜롬비아)를 1시간 만에 2-0(6-1 6-2)으로 물리쳤다.

올해 윔블던 챔피언인 시비옹테크는 단 3게임만 내주는 압도적 경기 내용으로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 도전을 순조롭게 시작했다.

특히 WTA 투어 이상 대회 첫판 연승 행진을 65경기로 늘리며 모니카 셀레스를 넘어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비옹테크는 통산 7번째 메이저 우승과 US오픈에서는 2022년 이후 3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2회전 상대는 세계 66위 쉬잔 라멘스(네덜란드)로 처음 맞붙는다. 시비옹테크는 US오픈 후 9월 서울 코리아오픈에 출전 예정이다.

2018년, 2020년 US오픈 챔피언 오사카 나오미(24위·일본)도 그리트 민넨(106위·벨기에)을 2-0(6-3 6-4)으로 꺾고 2회전에 진출했다.

남자부에서는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비트 코프리바(89위·체코)를 1시간 38분 만에 3-0(6-1 6-1 6-2)으로 완파했다. 최근 3차례 하드코트 메이저 대회를 석권한 신네르는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와 함께 강력한 우승 후보다.

신네르는 2회전에서 36위 알렉세이 포피린(호주)과 맞붙으며, 2021년 마드리드오픈에서 당한 0-2 패배에 대한 설욕을 노린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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