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권민아, 피부과 상담실장 그만둔 근황 "개인 사정"

마아라 기자 2025. 8. 2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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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상담실장으로 새 출발을 알렸던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근황을 전했다.

27일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권민아는 지난 3월 피부과 상담실장으로 새 출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권민아는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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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권민아가 근황을 전했다. /사진=인스타그램

피부과 상담실장으로 새 출발을 알렸던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근황을 전했다.

27일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그는 "안녕 오랜만이지? 작년 사진인데 지금은 머리카락이 길다. 빨리 부산에 또 가고 싶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를 본 한 팬은 "실장님 언젠가 △△의원 꼭 가겠습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권민아는 대댓글로 "그만두게 됐다. 개인 사정 때문에"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권민아는 게시물에 "현재 △△의원은 그만둔 상태다. 택배 같은 건 보내지 말아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권민아는 지난 3월 피부과 상담실장으로 새 출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최근 자격증 2개를 획득하게 돼 상담실장으로 일할 수 있게 됐다"며 병원 홍보 글을 남기기도 했다.

권민아는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했다. 그는 2020년 7월 활동 당시 AOA 리더였던 지민에게 10년간 괴롭힘으로 정신 질환을 앓았고 극단적 시도를 했다고 폭로해 논란을 일으켰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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