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준 해시드 대표 “스테이블코인은 블록체인 어플리케이션이 올라올 수 있는 인프라” [매일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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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은 코인이나 화폐에 불과한 게 아니라 인프라스트럭쳐다."
김서준 해시드 대표는 27일 일본 도쿄 호텔 가조엔에서 열린 '블록체인 리더스 서밋 도쿄 2025'에서 "단순히 금융기관, 페이먼트 레일로서의 역할이 아니라 스마트콘트랙트 플랫폼부터 많은 블록체인 어플리케이션들이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채택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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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준 해시드 대표는 27일 일본 도쿄 호텔 가조엔에서 열린 ‘블록체인 리더스 서밋 도쿄 2025’에서 “단순히 금융기관, 페이먼트 레일로서의 역할이 아니라 스마트콘트랙트 플랫폼부터 많은 블록체인 어플리케이션들이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채택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해시드가 일본의 벤처캐피털(VC) 비대쉬벤처스와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김서준 대표는 일본 밖에서 일본의 웹3 시장을 어떻게 보고 있냐는 질문에 대해 “일본은 잠자는 거인이다. 전세계 금융 시스템에서 엔화의 국제적 수요가 있고, 애니메와 같은 뛰어난 지적재산(IP)를 가진게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한국에서는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두고 원화가 주요통화(Key currency)가 아니기 때문에 해외에서 수요가 많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면서 “엔화는 확실히 글로벌 통화이고 해외 수요가 많기 때문에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엔화의 국제성을 더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지적재산권(IP)를 예로 들었다.
김 대표는 “넷플릭스는 과거 하우스오브카드 IP를 통해 크게 성장했다”면서 “엔화는 애니메이션을 통해 입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IP와 블록체인을 결합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해시드 포트폴리오사인 모드하우스가 선보인 아이돌 ‘트리플에스’를 예시로 들었다.
김 대표는 “트리플에스는 타이틀곡을 정하고, 앨범에 유닛으로 누가 참여할지 정하는 모든 걸 블록체인화해서 인기를 얻었다”면서 “중요한 건 블록체인 기술은 기반으로 하지만, 소비자들은 그걸 알 필요가 없도록 숨기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한 그는 “트리플에스의 팬들이 프로슈머(Prosumer)로서 참여하는 것처럼 일본 애니메이션도 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프로슈머는 ‘생산자(Producer)’와 ‘소비자(Consumer)’의 합성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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