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좌절···‘성골 유스’ 라이벌 팀에 넘겨준다 “첼시와 개인 합의 완료 곧 이적 마무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성골 유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는 첼시 이적만 원한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6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가르나초는 새로운 제안을 거절했다. 첼시가 움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르나초는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소속 팀으로부터 큰 제안을 받았다. 하지만, 거절했다. 첼시 이외의 다른 클럽 이적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또 “맨유와 거래는 매우 진보된 상태다. 선수와 개인 합의를 100% 마쳤다. 곧 정식 거래를 마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첼시의 예상대로 흘러가고 있다. 앞서 맨유는 가르나초를 첼시에 판매할 생각이 없었다.
영국 매체 ‘팀 토크’는 “첼시는 맨유가 포기할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가르나초 이적료를 더 높이지 않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맨유와 첼시 사이 가르나초 몸값을 두고 뚜렷한 의견 차이가 보인다. 첼시는 가르나초 몸값으로 3000만 파운드(약 564억원)로 책정하고 더 이상 올리지 않겠다는 입장이다”라며 “반면 맨유는 5000만 파운드(약 940억원) 정도를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첼시 내부에선 맨유가 결국 가르나초 몸값을 낮출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이미 가르나초와 개인 합의까지 완료한 첼시는 확신을 가지고 거래에 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가르나초는 지금 맨유에서 입지가 완전미 무너졌다. 지난 7월 22일 미국 투어 명단에서도 제외됐다”며 “첼시는 이미 주앙 페드루, 에스테바오 윌리안, 이람 델랍, 제이미 기튼스 등 1군에 합류했고 추가로 가르나초를 강력히 원한다. 결국 첼시는 맨유가 선수 매각 압박에 굴복할 것을 확신한다. 더 높은 이적료를 절대 부르지 않겠다는 방침이다”라고 알렸다.
로마노에 따르면 결국 첼시의 예상대로 거래가 흘러가고 있다. 맨유는 가르나초를 사우디 리그에 매각하는데 어려움을 격고 있다. 그 사이 선수는 첼시와 개인합의를 마쳤고 곧 이적이 유력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가르나초와 맨유의 사이는 돌이킬 수 없다. 선수 본인은 잉글랜드 무대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 마침 프리미어리그 소속 첼시가 가르나초 영입에 계속 관심을 보이고 있다. 첼시가 가르나초 영입을 자신하는 이유가 다 있었다.
가르나초는 2004년생 아르헨티나와 스페인 이중 국적의 윙어다. 2020년 맨유 유소년 팀에 합류하고 2022년 프로 데뷔까지 성공했다. 그는 맨유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로 평가받았다. 2023-2024시즌 50번의 공식 경기에 출전해 10득점 5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2024-2025)도 인상적이었다. 54경기 출전해 11득점 10도움을 해냈다. 또 국제축구연맹(FIFA) 가장 멋진 득점을 해낸 선수에게 주는 푸스카스도 수상했다.

가르나초의 이적설 배경에는 후벵 아모링 감독과의 돌이킬 수 없는 갈등이 있다. 지난 5월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선발 제외된 가르나초는 20분만 출전한 뒤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출했다.
이후 아모링 감독은 선수단 전체가 보는 앞에서 가르나초에게 “이번 여름 너를 데려갈 구단을 꼭 찾도록 기도하는 게 좋을 것”이라며 사실상 이적을 통보했다.
과연 가르나초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이 끝나고 첼시 유니폼을 입고 앞으로 적으로 맨유는 상대하는 미래가 탄생할지 많은 축구 팬의 관심이 집중된다.
용환주 기자 dndhkr15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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