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반도체 관세, TSMC에 영향 거의 없어"

송태희 기자 2025. 8. 2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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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징칭 대만 국가발전위원회 주임위원(장관급) (대만 중앙통신사 캡처=연합뉴스)]

대만 정부 고위 당국자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반도체 관세 부과에도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업체 대만 TSMC에 대한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중국시보 등 대만언론이 27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TSMC 최대주주(6.38%)인 대만 국가발전위원회(NDC)의 류징칭 주임위원(장관급)은 전날 '대만·일본 이노베이션 서밋' 참석차 일본 방문 도중 닛케이 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반도체 관세로 인한 영향에 대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류 주임위원은 "TSMC가 현재 미국에서 직접 투자를 진행하고 있고 (대만의) 반도체 부품 수출 비중이 1%에 불과해 반도체 관세의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러므로 트럼프 행정부가 반도체에 관세를 부과하더라도 TSMC의 운영에는 거의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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