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세' 로운, 입대 연기됐다더니…"정말 오래 기다린 이야기, 다양한 얼굴 보여"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1996년생 배우 로운이 세련된 매력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지난달 현역 입대 예정이었으나 병무청 재검 판정을 받으면서 입대가 10월로 연기됐다고 알려졌다.
로운은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를 통해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앤코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로운은 민소매, 니트, 가죽 재킷 등 다채로운 스타일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고, 독보적인 아우라와 눈빛, 포즈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주얼리도 로운만의 스타일로 세련되게 매치해 매력을 극대화했다.

인터뷰에서 로운은 공개를 앞둔 차기작 '탁류'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로운은 작품 선택 이유에 대해 "대본을 처음부터 끝까지 쭉 읽었을 때 첫인상이 너무 강렬했다. 읽는 내내 장면이 눈앞에서 그려지고, 마지막 페이지를 덮자마자 '무조건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기대감을 더했다.
이어 "'탁류'는 제가 정말 오래 기다려온 이야기다. 작품이 공개되고 나면 저의 다양한 얼굴을 보시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추창민 감독님과 작업하며 '연기에 정답은 없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연기에는 단지 지향하는 방향이 있을 뿐이고, 감독님과 그 영점을 맞추는 데 노력을 기울였다.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 작품"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로운은 9월 26일 첫 공개를 앞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탁류'를 통해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다. 극 중 로운은 마포 나루터의 왈패인 주인공 장시율 역을 맡아 데뷔 이래 가장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로운의 화보와 인터뷰 내용 전문은 더블유 코리아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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