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탄 장동혁'에 말 아끼는 정청래…언론 질문에 "가겠다"
박하정 기자 2025. 8. 27. 12: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사령탑으로 '강성 반탄(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인 장동혁 대표가 선출됐지만 이른바 내란의 완전한 종식을 외쳐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아직 아무런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정 대표는 이후 현장 최고위에서도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고, 소셜미디어(SNS)에도 별도의 메시지를 아직 밝히지 않은 상태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를 비롯한 당 관계자들이 27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 채 모 상병 묘역을 찾아 참배한 뒤 묘비를 살펴보고 있다.
국민의힘 사령탑으로 '강성 반탄(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인 장동혁 대표가 선출됐지만 이른바 내란의 완전한 종식을 외쳐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아직 아무런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27일) 오전 대전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뒤 기자들과 질의응답에서 현충원 참배 소감을 밝힌 다음, 장 대표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가겠습니다"라며 자리를 떴습니다.
정 대표는 이후 현장 최고위에서도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고, 소셜미디어(SNS)에도 별도의 메시지를 아직 밝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앞서 정 대표는 국민의힘을 내란 정당으로 규정하면서 계엄 사태에 대한 사과나 반성이 없으면 야당으로 인정하지 않고 대화하지 않겠다고 천명한 바 있습니다.
나아가 국민의힘을 겨냥해 계엄 사태 관련 의혹이 밝혀질 경우 정당 해산 사유로 충분하다고도 반복적으로 언급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런 가운데 '윤 어게인' 인사로 꼽힐 수 있는 장동혁 대표의 선출에 대해 정 대표가 언급하지 않는 것은 여야 관계 설정을 거듭 고민 중인 게 아니냐는 해석이 정치권 일각에서 나옵니다.
정 대표가 국민의힘과 악수도 하지 않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공식적인 야당의 대표가 법적 절차를 거쳐 선출되면 당연히 대화해야 한다"고 말한 상태입니다.
정 대표와 별개로 민주당은 오늘도 공식 논평을 통해 국민의힘을 비판했습니다.
문금주 원내대변인은 오늘 소통관 브리핑에서 장 대표가 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을 접견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내란 수괴 접견을 예고한 장동혁 대표는 '도로 국민의짐' 선언을 한 것이냐"고 쏘아붙였습니다.
문 원내대변인은 "장 대표가 '정권을 끌어내리겠다'는 망언을 공공연히 쏟아냈다"며 "국민의힘은 더 이상 내란의 그림자에 기대어 국정을 방해하지 말고 먼저 내란의 죄과부터 철저히 반성하라"고 말했습니다.
(사진=공동취재, 연합뉴스)
박하정 기자 parkh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위프트 약혼 발표', 백악관서도 화제…트럼프가 한 말
- 절벽에서 바위 밀어 던지며 "깔깔"…충격의 관광객 영상
- 이 대통령에 다가가 "한국인 석연찮게 체포"…편지 보니
- 트럼프 옆 한국어 통역…"알려지지 않은 영웅" 누구길래
- 순찰 경찰 보자 멈칫한 차량…"장기 미제 될 뻔" 무슨 일
- '혼밥 면박' 뭇매 맞았던 여수시…"재발 방지" 대책 보니
- '쾅' 폭발에 2명 전신 화상…인근 공장까지 '흔들'
- '신선 배송' 믿었는데…식중독균 검출에 나일론 끈까지
- SNS에 "한국서 숙청·혁명" 올리더니…설명 듣곤 "오해 확신"
- "멋져" 트럼프 관심보이자 '슥'…이 대통령, 즉석에서 건넨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