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국내 인구이동 55만3천명…대구는 순유입, 경북은 순유출 확대

홍준표 2025. 8. 27.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달 전국 인구이동자가 55만3천여 명으로 1년 전보다 8.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순이동률은 0.2%로, 지난해 같은 달(-90명·-0.0%)과 비교해 유입 전환이 뚜렷하다.

반면 경북은 전입 2만2천960명, 전출 2만4천745명으로 1천785명이 순유출돼 순이동률 -0.8%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5년 7월 시도별 인구 순이동률. 2025.8.27. 통계청 제공

지난달 전국 인구이동자가 55만3천여 명으로 1년 전보다 8.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이동률도 12.8%로 1년 전과 비교해 0.9%포인트(p) 상승했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25년 7월 국내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시도 내 이동은 전체의 62.1%로 지난해보다 1.7% 증가했고, 시도 간 이동은 37.9%로 20.5% 늘었다.

시도별로는 경기(2천617명), 인천(1천662명), 충북(1천86명), 대전(1천44명) 등에서 순유입이 나타났고, 서울(-2천554명), 경북(-1천785명), 경남(-1천104명) 등은 순유출이 컸다.

대구는 지난달 전입 2만3천113명, 전출 2만2천694명으로 419명이 순유입됐다. 순이동률은 0.2%로, 지난해 같은 달(-90명·-0.0%)과 비교해 유입 전환이 뚜렷하다.

반면 경북은 전입 2만2천960명, 전출 2만4천745명으로 1천785명이 순유출돼 순이동률 -0.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988명·-0.5%)보다 순유출 규모가 커진 것이다.

세종은 지난해 7월 720명 순유입(+2.2%)이었지만, 올해 같은 달에는 186명 순유출(-0.6%)로 돌아섰다. 수도권은 서울의 순유출에도 불구하고 경기와 인천의 순유입 효과로 전체적으로 유입세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