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서관, 법원이 금지한 지만원 '왜곡 도서' 보관‥"폐기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법원이 출판·배포 금지를 결정한 지만원 씨의 5·18 역사 왜곡 도서를 보관하고 있던 서울도서관이 뒤늦게 해당 책을 폐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도서관은 오늘 "출판·배포 금지 확정 사실을 법원 등으로부터 공식적으로 통보받지 못했다"며, "사실을 인지한 뒤 즉시 열람을 제한했고, 서울도서관 운영위원회를 열어 폐기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법원이 출판·배포 금지를 결정한 지만원 씨의 5·18 역사 왜곡 도서를 보관하고 있던 서울도서관이 뒤늦게 해당 책을 폐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도서관은 오늘 "출판·배포 금지 확정 사실을 법원 등으로부터 공식적으로 통보받지 못했다"며, "사실을 인지한 뒤 즉시 열람을 제한했고, 서울도서관 운영위원회를 열어 폐기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도서는 별도로 신청해야 이용할 수 있는 보존서고에 소장돼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법원 결정을 신속히 공유·전달받을 체계가 미흡하다"며 "유사 사례를 막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해 법원 결정 관련 자료 공유 체계가 마련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건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수원지법 안양지원은 5·18 민주화운동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한 지만원 씨의 책 '5·18작전 북이 수행한 결정적 증거 42개'에 대해 출판·배포를 금지하는 가처분 결정을 확정했습니다.
고재민 기자(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749697_3671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미국 필라델피아 일정 마치고 귀국‥3박 6일 동안 일본·미국과 정상회담
- 보훈장관, 독립기념관장에 경고 서한‥"독립운동 폄훼 중단해야"
- 서울도서관, 법원이 금지한 지만원 '왜곡 도서' 보관‥"폐기할 것"
- 조경태 "당대표 이겼다고 모든 게 정당화되나‥'내란당' 오명 벗기 어려울 것"
- 국민의힘, 한미 정상회담에 "빈손외교‥대미투자로 경제 부담 커질 것"
- "1억 받았나?" 질문 꽂히자, 권성동 걸음 '뚝' 멈추더니 [현장영상]
- "대한민국 만세! 건강하세요!" 李 기다렸던 교민들 '울컥' [현장영상]
- 경찰, 이춘석 '주식 차명거래 의혹' 관련 국회사무처 압수수색
- 김선민 "국힘은 '내란 메이커'‥정당 해산심판 청구해야"
- 북한, 방미 이 대통령 '비핵화' 발언 비난‥"너무도 허망한 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