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마’ 이하늬 “‘애마부인’ 안소영 만나, 존경 담아 넙죽 인사”[EN: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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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80년대 최고의 여배우 정희란으로 변신했다.
이하늬는 "특정한 여배우님을 찾지는 않았다. 희란은 70년대에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고 80년대를 맞이한 여배우이다. 70년대에 있는 작품들이나 인터뷰들을 찾아봤다. 특히 80년대에 들어서며 에로영화가 본격적으로 찾아왔다. 이번에 '애마부인'을 처음으로 보기도 했다. 수위가 높을거라 생각했는데 어떤 부분에서는 높고 어떤 부분은 그렇지 않고 색달랐다. 찾아보면서도 재밌게 작업을 준비했던 기억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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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이하늬가 80년대 최고의 여배우 정희란으로 변신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는 1980년대 한국을 강타한 에로영화의 탄생 과정 속,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 가려진 어두운 현실에 용감하게 맞짱 뜨는 톱스타 ‘희란’과 신인 배우 ‘주애’의 이야기를 그린다.
정희란은 당대 스크린을 풍미했던 톱배우로 '더 이상의 노출 연기를 하지 않겠다' 선언하며 '애마부인' 주연 캐스팅을 거절하는 인물이다. 이하늬는 드라마 내내 표정과 말투, 걸음걸이, 의상 등 당대 톱배우의 아우라를 잃지 않는다.
이하늬는 "80년대 작품이나 그때의 인터뷰를 많이 봤다. 이해영 감독님께서 워낙 꼼꼼하고 디테일한 분이라 걸음걸이, 말투, 서울사투리를 어느 정도로 녹여내야할지 많이 상의했다. 내가 여배우로 살지만 보통 때는 그렇게까지 살지 못하는 사람인데 희란은 정말 집에서도, 집 밖에서도 항상 꼿꼿하고 우아한 자태와 여배우라 할 수 있는 에티튜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설정했다. 80년대의 약간은 과장되면서도, 지금가는 뭔가 다른 그때만의 결들을 살려보려고 노력했다"고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특정 여배우를 묘사한 것은 아니다. 이하늬는 "특정한 여배우님을 찾지는 않았다. 희란은 70년대에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고 80년대를 맞이한 여배우이다. 70년대에 있는 작품들이나 인터뷰들을 찾아봤다. 특히 80년대에 들어서며 에로영화가 본격적으로 찾아왔다. 이번에 '애마부인'을 처음으로 보기도 했다. 수위가 높을거라 생각했는데 어떤 부분에서는 높고 어떤 부분은 그렇지 않고 색달랐다. 찾아보면서도 재밌게 작업을 준비했던 기억이 있다"고 밝혔다.
원조 '애마부인' 주인공 안소영이 '애마'에 깜짝 등장해 의미를 더한 바. 이하늬는 "준비하면서 자료를 찾아봤던 터라 선배님이 너무 반가더라. 얼마나 고생을 많이 하셨을까. 그 당시에는 보호받는 장치 없이 그걸 찍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많이 들었어서 선생님 뵐 때 넙죽 인사드렸던거 같다. 나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그런 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이렇게 지금 활동 할 수 있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감사하더라"고 존경을 표했다.
실제 이하늬가 1980년대에 배우 활동을 한다면 어땠을까. 이하늬는 "좀 더 예민한 배우가 되어있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하늬는 "배우가 편안해지려면 배우를 둘러싼 많은 분들의 배려와 시스템이 있어야 되는데 80년대는 정말 녹록치 않았겠다. 작품들을 찾아보면서도 그런걸 느꼈다. 제목 자체가 '타오르는 아궁이', '혼자 우는 암캐' 그렇더라. 포스터도 그렇고, 대놓고 성애 영화를 하겠다고 했던 본격적인 에로영화의 시대였기 때문에 그때 여배우로서 살아가는게 얼마나 고단했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연기가 좋아서하셨던 선배님들 정말 많이 고단하셨겠다. 어떤 포인트에서는 여배우들이 이해하는 부분이 있다. 여배우들이 왜 칼날같이 예민해질 수 밖에 없는지, 지금은 좋아지고 있지만 예민한 부분이 있을 수 밖에 없었겠다. 은퇴하고 싶단 생각도 들었을 것 같다. 스스로도 소진되고 소모되었다면 어느 정도 하다가 은퇴를 생각을 했을 수 밖에 없었겠다는 고단함이 느껴졌다"고 설명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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