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황희찬… 6개월만에 출전서 페널티킥 실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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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6개월여 만에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의 선발로 복귀했다.
그러나 황희찬은 페널티킥 실축으로 올 시즌 첫 득점 기회를 놓쳤다.
황희찬은 27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 웨스트미들랜즈주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풋볼리그(EFL)컵 2라운드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81분을 소화했다.
하지만 울버햄프턴은 황희찬 방출 계획을 접고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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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완장 차고 슈팅 3개 기록
울버햄프턴 잔류 가능성 커져

황희찬이 6개월여 만에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의 선발로 복귀했다. 그러나 황희찬은 페널티킥 실축으로 올 시즌 첫 득점 기회를 놓쳤다. 황희찬은 27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 웨스트미들랜즈주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풋볼리그(EFL)컵 2라운드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81분을 소화했다. 황희찬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건 지난 2월 9일 블랙번 로버스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이후 처음이다.
주장 완장을 찬 황희찬은 활발하게 움직이며 슈팅 3개와 키 패스(슈팅 연결 패스) 1개를 기록했다. 그러나 득점 기회에선 아쉬움을 남겼다. 황희찬은 0-0이던 전반 43분 장리크네르 벨가르드가 얻어낸 페널티킥의 키커로 나섰지만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황희찬의 오른발 슈팅은 왼쪽 골대를 강타하고 나왔다. 다만 흘러나온 공을 호드리구 고메스가 밀어 넣었고, 울버햄프턴이 3-2로 이겼다.
황희찬은 지난 시즌 부상과 저조한 경기력이 겹치면서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그리고 올 시즌을 앞두고 울버햄프턴의 구상에서 제외됐다는 전망이 나왔다. 최근에는 축구대표팀의 9월 소집에도 제외됐다. 이 때문에 황희찬의 이적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특히 최근에는 황희찬의 울버햄프턴 이적 및 장기 계약을 주도한 맷 홉스가 크리스털 팰리스의 스포츠 디렉터로 부임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황희찬의 이적설에 힘이 실렸다.
하지만 울버햄프턴은 황희찬 방출 계획을 접고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것으로 보인다. 27일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엑스(X)에 “울버햄프턴이 프리미어리그 구단과의 두 차례 접촉에도 황희찬의 이적을 막고 있다. 울버햄프턴은 황희찬을 구단 프로젝트의 핵심으로 보고 있으며, 이적 제안을 받았음에도 매각 의사가 전혀 없다”고 글을 남겼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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