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이태원 거리형 문화예술축제 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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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는 내달 5일 오후 4~8시 녹사평광장에서 문화예술축제 '이태원, 다시 무대에 서다(ITAEWON, On-Stage)'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멈췄던 거리형 문화예술행사가 다시 살아나고 이태원의 다양성과 포용성이 거리 곳곳에 스며들길 기대한다"며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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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는 내달 5일 오후 4~8시 녹사평광장에서 문화예술축제 ‘이태원, 다시 무대에 서다(ITAEWON, On-Stage)’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Welcome All ITW’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이태원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문화예술로 담아낸다. 용산구는 2000여 명 규모로 열리는 이번 축제를 통해 이태원을 음악과 공연예술이 살아 숨 쉬는 거리로 재조명하고,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공연은 금관5중주팀 ‘벤투스 브라스 퀸텟’이 타악기와의 협업으로 신나는 연주를 선보이며 시작된다. 이어 홍원표 작가의 현장 라이브 드로잉, 남성중창단 ‘로페카’의 무대,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의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차례로 펼쳐진다. 가수 돈나골든과 아티스트 시티보이프롬서울도 무대에 올라 이태원의 자유로운 감성을 다채로운 음악으로 표현한다.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사전 신청을 받은 청소년·어린이 드로잉과 댄스 워크숍에 참여해 직접 무대에 서며, 관객과 함께하는 현장형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알파세대(2010년 이후 출생)를 겨냥한 다양한 팝업스토어도 운영된다. 특히, 무소음클럽 음악체험, 포토월 SNS 이벤트, 로컬브랜드 할인쿠폰 제공 등 색다른 즐길 거리가 준비돼 있다. 식음료(F&B)존에서는 이벤트 쿠폰으로 핫도그·소시지·생과일주스 등 다양한 먹거리도 맛볼 수 있다.
용산구는 행사에 앞서 참여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점검하고 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하며 당일에는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멈췄던 거리형 문화예술행사가 다시 살아나고 이태원의 다양성과 포용성이 거리 곳곳에 스며들길 기대한다”며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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