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자생 다발왕송이·소혀버섯 식탁에 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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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 중심의 제주 버섯 재배 산업을 한라산 자생버섯으로 다변화하는 연구가 추진된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지난해부터 한라산 둘레길에서 수집한 자생 버섯을 대상으로 재배 환경과 균주 특성을 조사하며 인공 재배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일부 자생 버섯은 항산화 및 면역력 강화 등 기능성 성분을 함유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를 산업화하기 위한 재배 기술과 기능성 소재 활용 연구가 아직 미비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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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표고버섯 중심의 제주 버섯 재배 산업을 한라산 자생버섯으로 다변화하는 연구가 추진된다.
![한라산 자생버섯 다발왕송이 [제주도 농업기술원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yonhap/20250827104419793dyvo.jpg)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지난해부터 한라산 둘레길에서 수집한 자생 버섯을 대상으로 재배 환경과 균주 특성을 조사하며 인공 재배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자생 버섯의 산업화 가능성을 검토하고, 농가 실증사업을 통해 새로운 소득원으로 개발할 방침이다.
한라산에는 900여 종의 버섯이 자생하며 이 가운데 식용할 수 있는 버섯은 다발왕송이, 소혀버섯 등 약 40∼90여 종으로 추정된다.
일부 자생 버섯은 항산화 및 면역력 강화 등 기능성 성분을 함유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를 산업화하기 위한 재배 기술과 기능성 소재 활용 연구가 아직 미비한 실정이다.
현재 국내에는 표고버섯과 느타리, 양송이, 영지 등 다양한 버섯 품목이 재배되고 있지만 제주에는 전체 109개 농가 103㏊의 95% 이상이 표고버섯이다.
최근 버섯은 고단백·저열량 건강식품으로 미래 식량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죽·플라스틱 대체재, 화장품 원료 등 기능성 소재로도 이용 범위가 확대되면서 새로운 소득작물로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소혀버섯 [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yonhap/20250827104419985geir.jpg)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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