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인기 의식했나”…화웨이, 두번 접는 폰 가격 낮춰 출시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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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웨이가 또 한 번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두 번 접는' 신형 폴더블폰으로 기술적 차별화에 나서면서도 가격 장벽까지 낮춰 소비자 공략을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화웨이의 공격적인 가격 전략과 기술 업그레이드가 글로벌 폴더블폰 시장의 경쟁 구도를 한층 더 치열하게 만들고 있다"며 "삼성도 신제품 출시와 함께 가격 및 품질 면에서 차별화된 전략을 펼치며 시장 지배력을 유지하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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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Z 폴드7 및 플립7. [사진출처=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mk/20250827104202355uwob.png)
27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중국 IT 팁스터(정보유출자) 딩자오 슈마는 최근 웨이보를 통해 “화웨이의 차세대 듀얼 폴더블폰(XTs)은 사양이 업그레이드될 뿐만 아니라 가격도 1만5000위안(약 291만원)으로 책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전 세계 최초로 두 번 접는 트라이폴드폰이었던 화웨이 ‘메이트 XT 울티메이트 디자인’은 가격이 1만9999위안(약 388만원)부터 시작했다. 이번 신제품 역시 300만원을 훌쩍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지만 화웨이는 이를 깨고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하며 시장 확대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하지만 최근 중국 제조사들이 공격적으로 신형 폴더블폰을 내놓으면서 시장 점유율에 지각 변동이 일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삼성의 글로벌 폴더블폰 점유율은 지난해 대비 10%포인트 가까이 하락해 35~40%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 사이 화웨이와 아너, 레노버 등 중국 브랜드가 점유율을 빠르게 끌어올리고 있다.
![화웨이 메이트 XT. [사진출처=화웨이]](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mk/20250827104203621esme.png)
업계 한 관계자는 “화웨이의 공격적인 가격 전략과 기술 업그레이드가 글로벌 폴더블폰 시장의 경쟁 구도를 한층 더 치열하게 만들고 있다”며 “삼성도 신제품 출시와 함께 가격 및 품질 면에서 차별화된 전략을 펼치며 시장 지배력을 유지하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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