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알고 보니 달걀 사업가…"가난해서 후라이 못 먹은 게 한"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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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경실이 현재 달걀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경실은 어린 시절 집이 가난해 언니에게만 달걀 후라이를 해줬다고 전했다.
어린 시절 달걀 후라이를 먹지 못해 한이 맺혔다는 이경실은 "지금 달걀 브랜드 모델이 됐고 달걀 인터넷 사업도 하고 있다"라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듣던 조혜련은 "달걀이 이경실 같다. 아주 정확한 맛"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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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코미디언 이경실이 현재 달걀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채널 '롤링썬더'는 '신여성 토크에 빌런의 등장이라... 재밌어지겠네 [신여성] EP.04 빌런 참교육'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이경실과 조혜련이 '일상 속 빌런'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실은 자매 간의 에피소드를 풀었다. 그가 초등학생일 때 고등학교 3학년인 언니에게 저녁마다 밥을 가져다줘야 했다고 한다. 당시 언니가 전교 1~3등이라는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어 어머니가 잘해줄 수밖에 없었던 것.
이경실은 어린 시절 집이 가난해 언니에게만 달걀 후라이를 해줬다고 전했다. 이에 "나도 달걀후라이 해달라"라고 떼를 썼지만 부자가 되면 해준다는 대답만 돌아왔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서러운 마음에 "달걀 덮어준 딸이 잘되나 안 덮어준 딸이 잘되나 두고 봐라"라고 악을 쓰며 반항했다고 한다. 방송에서 이 이야기를 두 번 정도 하자 어머니가 그를 불러 "달걀 후라이 얘기 좀 그만해라. 내가 안 해주고 싶어서 안 해줬겠냐"라며 눈물을 흘렸다고.
어린 시절 달걀 후라이를 먹지 못해 한이 맺혔다는 이경실은 "지금 달걀 브랜드 모델이 됐고 달걀 인터넷 사업도 하고 있다"라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듣던 조혜련은 "달걀이 이경실 같다. 아주 정확한 맛"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실도 "어르신들은 옛날 달걀 먹는 것 같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롤링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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