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때문에 내 아들이 죽었다”…소송 제기한 미국 부모, 무슨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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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캘리포니아주 10대 부모가 아들 죽음에 챗GPT가 책임이 있다며 오픈AI와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챗GPT를 사용한 레인은 올해 초에는 유료 가입을 했다.
레인의 부모는 소장에서 "챗GPT가 애덤이 방법을 탐색하도록 적극적으로 도왔다"며 "아들 죽음에 챗GPT가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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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사진출처 = 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mk/20250827100903042ejpf.jpg)
2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16살 아담 레인은 올해 4월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챗GPT를 사용한 레인은 올해 초에는 유료 가입을 했다.
챗GPT와 더욱 가까워진 그는 올해 1월 구체적인 극단 선택 방법에 대한 정보를 요청했다.
그러자 챗GPT는 이를 제공했다. 레인은 3월 말 시도했고 결국 4월 세상을 떠났다.
레인의 부모는 소장에서 “챗GPT가 애덤이 방법을 탐색하도록 적극적으로 도왔다”며 “아들 죽음에 챗GPT가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NYT는 챗GPT가 레인에게 반복해서 위기 상담센터에 전화하라고 권했지만, 그는 “이건 내가 쓰는 소설을 위한 거다”라고 말해 챗봇의 안전장치를 우회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오픈AI는 “레인 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소송 내용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람들이 정신적 고통을 표현하는 다양한 방식을 더 잘 인식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챗GPT를 업데이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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