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웅 “도경완=장윤정 서브” 발언으로 나락행 “품격 훼손” 하차 청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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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발언'으로 논란이 된 김진웅 KBS 아나운서에 대한 프로그램 하차 청원이 등장했다.
지난 8월 25일 KBS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는 '김진웅 아나운서의 모든 프로그램 하차 및 퇴사 청원합니다'는 제목의 청원글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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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서브 발언'으로 논란이 된 김진웅 KBS 아나운서에 대한 프로그램 하차 청원이 등장했다.
지난 8월 25일 KBS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는 '김진웅 아나운서의 모든 프로그램 하차 및 퇴사 청원합니다'는 제목의 청원글이 게재됐다.
8월 27일 오전 10시 현재 해당 청원글은 359명의 동의를 얻은 상태. 청원글이 시청자 1,000명의 동의를 얻게 되면 KBS의 답변을 이끌어낼 수 있다. 마감일은 9월 24일이다.
청원인은 "저는 수신료를 내는 시청자로서, KBS 아나운서 김진웅 씨의 최근 발언과 태도에 대해 깊은 실망과 분노를 느끼고 있다"고 말문을 연 뒤 "공영방송의 아나운서는 단순히 방송 진행자가 아니라, 국민 앞에서 언행으로 신뢰와 품격을 보여줘야 하는 자리다. 그러나 김진웅 씨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동료 선배 아나운서를 겨냥해 '누군가의 서브로는 못 산다'는 발언을 두 차례 이상 했고, 이는 단순한 농담의 선을 넘어 특정인을 공개적으로 깎아내리는 부적절한 발언이었다"고 지적했다.
청원인은 "특히 30대 후반이라는 나이와 아나운서라는 전문직의 무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에게 귀하게 찾아온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는 핑계로 경험 부족을 언급하며 마치 10대 후반 고등학생과 같은 발언을 했다는 점은 더욱 충격적이다. 아나운서로서 기본적인 언행 관리조차 하지 못한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또한 방송 중 자신의 연봉이 7천만 원 이상이라고 직접 언급했는데, 이는 공영방송의 아나운서가 급여를 공개적으로 발언해도 되는 것인지 의문을 갖게 한다. 해당 발언이 근로계약서나 내부 규정을 위반한 것은 아닌지, KBS의 관리·감독 책임에 대해서도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청원인은 "공영방송의 아나운서는 시청자의 신뢰 위에 서 있다. 그러나 김진웅 씨의 발언은 KBS 아나운서 전체의 품격을 훼손하고, 수신료를 납부하는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이다. 따라서 저는 김진웅 아나운서의 모든 프로그램 하차와 KBS 아나운서직 퇴사를 강력히 청원한다. 이번 청원이 단순한 개인 징계가 아니라, 공영방송으로서의 책임과 품격을 바로 세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끝으로 청원인은 "시청자의 목소리를 외면하지 말고, KBS가 진정으로 공영방송으로서의 책임을 다해 주시기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진웅은 지난 8월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결혼정보회사를 찾아가 이야기 하던 중 "도경완 선배처럼 못 산다. 정말 결례인 말일 수도 있지만 누군가의 서브가 되어선 못 산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웅을 향한 비판이 폭주하자 도경완 아내 장윤정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친분도 없는데, 허허. 상대가 웃지 못하는 말이나 행동은 '농담'이나 '장난'으로 포장될 수 없다. 가족 사이에 '서브'는 없다"는 글을 남기며 공개적으로 지적했다. 이후 김진웅은 개인 계정을 통해 "경솔한 발언으로 도경완, 장윤정 선배님께 심려를 끼쳐 드려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 이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셨을 시청자분들과 팬분들께도 사과를 전한다"며 사과문을 게재했고, 도경완 자윤정에게도 직접 사과 메시지를 보냈다. 장윤정 도경완의 용서에도 불구, 김진웅을 향한 비판 여론은 계속되고 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측은 8월 24일 방송분인 320회 다시보기 VOD 서비스를 중단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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