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국민의힘 의원, ‘석유화학 경쟁력 강화 특별법’ 대표 발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박성민 국민의힘 의원이 석유화학 산업을 살리기 위해 제도 마련에 나섰다.
박 의원은 "업계의 자구 노력만으론 한계가 있는 만큼 정부가 적극적으로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뒷받침해야 한다"면서 "이번 특별법 제정과 세법 개정안을 통해 석유화학산업이 위기를 극복해 재도약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도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업구조 개편·기업 경쟁력 회복 뒷받침 구상
재편시설 투자 시 세액종제 등 세법 개정안도
朴 “업계 자구 노력으론 한계…재정 지원 필요”
![박성민 국민의힘 의원. [디지털타임스 DB]](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7/dt/20250827100640711aqwc.jpg)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박성민 국민의힘 의원이 석유화학 산업을 살리기 위해 제도 마련에 나섰다.
박성민 의원은 정부 대책이 ‘민간 자율 통폐합’ 수준에 머물렀다고 지적하며 국회 차원의 입법 논의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박 의원은 위기에 처한 석유화학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석유화학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과 이와 연계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6일 밝혔다.
박 의원의 지역구인 울산은 석유화학단지를 조성해 석유화학산업의 수출과 성장을 이끌어왔으나, 최근 글로벌 수요 둔화와 중국발 공급과잉 등으로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 때문에 현재 울산은 산업구조 전환과 친환경·고부가 제품 중심의 체질 개선을 동시에 추진할 제도적 기반이 절실한 상황에 놓였다. 박 의원은 “지난 20일 정부가 발표한 석유화학산업 재편 방안엔 구조조정 세부 방향이나 구체적인 지원책이 빠져 있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이 발의한 특별법안에는 △연구개발·설비투자 보조금 지원 △전기요금 감면 및 보조 △환경규제 및 회계기준 특례 △공정거래법상 공동행위 및 기업결합 규제 특례 △전문인력 양성 정책 수립 △사업재편 등으로 인한 근로자 보호 △지역경제 충격 최소화 대책 △사업 재편 과정에서 발생하는 단기 유동성 부족 해소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또 세법 개정안은 △석유화학산업 재편시설 투자 시 최대 30% 세액공제 △합병 과정에서 발생한 중복자산 양도차익에 대한 과세특례 △노후·과잉·비효율 자산 매각시 양도차익 과세특례 등을 신설한다는 내용도 있다.
박 의원은 “업계의 자구 노력만으론 한계가 있는 만큼 정부가 적극적으로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뒷받침해야 한다”면서 “이번 특별법 제정과 세법 개정안을 통해 석유화학산업이 위기를 극복해 재도약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도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준영 기자 kjykjy@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중생 집단 성폭행’ 경찰 불송치로 묻힐뻔…검찰, 7년 만에 밝혀내
- “주한미군 부지 소유권 갖고 싶다”…트럼프 발언 속내는 분담금 증액?
- “1억 들고 모텔에 투숙하라”…30대男, 엘베에 붙은 경찰 전단 보더니 ‘경악’
- 트럼프 “그 펜 좋다, 써도 되나” 칭찬에…모나미 주가 급등
- “제주서 수입산 먹고왔네”…원산지 거짓 표시 식당 수두룩
- ‘외도 의심’ 남편 중요부위 절단 아내…딸·사위도 가담했다
- 이준석 직격탄 “조국, 일부 2030 男 ‘극우’로 몰아…‘2차가해’ 아닌가”
- ‘살 파먹는 구더기’ 미국서도 발견…날카로운 입으로 파먹어
- 정동영 “과거 남북합의 기초로 관계 복원에 최선”
- “7500만원 위스키에 골드바까지”…눈 돌아가는 편의점 추석선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