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1~23일 캐나다 토론토서 '2025 한국무형유산주간'

장병호 2025. 8. 2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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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오는 9월 11일부터 23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2025 한국무형유산주간'(Korea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Week 2025) 전통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무형유산주간'은 한국의 무형유산과 전통문화를 해외에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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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무형유산·전통문화 집중 소개
전시·공연·체험 행사 등 마련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오는 9월 11일부터 23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2025 한국무형유산주간’(Korea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Week 2025) 전통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2025 한국무형유산주간’ 전시 ‘한국 여성의 어느 하루’ 포스터. (사진=국가유산청)
‘한국무형유산주간’은 한국의 무형유산과 전통문화를 해외에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행사다. 그동안 벨기에, 프랑스, 아르헨티나 등에서 열렸으며 올해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전시와 공연, 체험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국 문화를 알릴 예정이다.

‘한국 여성의 어느 하루’(Once Upon a Day of Lady Kim with K-craft) 전시는 9월 1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3일까지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Distillery District) 내 알타 갤러리(Arta Gallery)에서 열린다. 가상의 인물 ‘김씨 부인’의 시선으로 한국의 규방문화와 전통공예를 소개하는 전시로 국가무형유산 전승자와 공예가들의 작품 91종 192점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9월 13일과 14일에는 연간 약 14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캐나다 최대 박물관 ‘로얄 온타리오 박물관’(Royal Ontario Museum)에서 전통공예 체험과 한복 입기 체험 등을 운영한다. 체험은 누구나 현장 접수로 무료(박물관 입장료 별도) 참여할 수 있다.

국가무형유산 공동체종목 ‘아리랑’을 알리는 전통예술공연 ‘삶, 시간, 아리랑’(Living, Time, Arirang)은 9월 13일 오후 7시 메르디안 아트센터(Meridian Arts Centre)에서 열린다.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김일구 보유자, 경기민요 이춘희 보유자, 국악 퓨전그룹 ‘예결밴드’, 현대 무용가 박철우, 작곡가 원일, 국가유산진흥원 예술단 등이 참여해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2025 한국무형유산주간의 프로그램(전시·체험·공연)에 참여해 도장을 받으면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한 ‘노리개’와 수공예 파우치 등을 받을 수 있는 행사도 함께 열린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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