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 재산' 테일러 스위프트, 드디어 품절녀 된다…트럼프 대통령도 샤라웃 [할리웃통신]

강지호 2025. 8. 2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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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26일(현지시각) 자신의 계정에 "여러분의 영어 선생님과 체육 선생님이 결혼한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결혼 발표가 전해지자 미국 사회는 크게 술렁였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앙숙으로 알려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트래비스 켈시는 훌륭한 선수이고 남자다. 두 사람에게 많은 행운이 있길 바란다"며 결혼 소식에 대한 축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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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26일(현지시각) 자신의 계정에 "여러분의 영어 선생님과 체육 선생님이 결혼한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남자친구인 동갑내기 트래비스 켈시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아름다운 정원 속에서 트래비스 켈시의 청혼을 수락한 테일러 스위프트가 약혼반지를 낀 채 다정하게 그의 얼굴을 붙잡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직접 작사하는 테일러 스위프트 본인을 영어 선생님에, 풋볼 선수인 남자친구 트래비스 켈시는 체육 선생님에 비유한 재치 넘치는 표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약혼반지를 낀 테일러 스위프트가 트래비스 켈시와 손을 맞잡은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약혼반지는 한화로 약 7억 원에 달하는 가격인 것으로 알려졌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결혼 발표가 전해지자 미국 사회는 크게 술렁였다. AP통신 등 현지 언론은 "2년간 전 세계와 테일러 스위프트의 열성적인 팬덤의 주목을 받았던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가 동화 같은 결말을 맞이했다"고 보도했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앙숙으로 알려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트래비스 켈시는 훌륭한 선수이고 남자다. 두 사람에게 많은 행운이 있길 바란다"며 결혼 소식에 대한 축하를 전했다.

2006년 데뷔한 테일러 스위프트는 미국 최고의 싱어송라이터다. 그는 지금까지 발표한 11개의 앨범 모두 성공을 거두고 뮤지션 최초로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4번이나 수상하는 등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고 있다. 지난 2024년에는 포브스 선정 '전 세계 여성 가수 중 최고 부자'에 오르며 약 2.1조 원에 달하는 재산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남편이 될 트래비스 켈시는 미국 프로풋볼(NFL)의 캔자스시티 치프스 소속으로 세 차례나 슈퍼볼에서 우승한 스포츠 스타다.

2023년부터 공개 열애를 해 온 두 사람의 경사에 많은 이들이 따뜻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테일러 스위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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