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권민아, 피부과 상담실장 그만뒀다…새출발 스타트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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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새로운 근황을 알렸다.
지난 26일 권민아는 자신의 계정에 "오랜만이다. 작년에 (지인) 보러 갔을 때인데 지금은 머리가 길다. 부산 또 가고 싶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민아는 단발머리를 한 채 검은색 민소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2012년 AOA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한 권민아는 '심쿵해', '사뿐사뿐' 등 곡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으나 2019년 그룹을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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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새로운 근황을 알렸다.
지난 26일 권민아는 자신의 계정에 "오랜만이다. 작년에 (지인) 보러 갔을 때인데 지금은 머리가 길다. 부산 또 가고 싶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민아는 단발머리를 한 채 검은색 민소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수수한 얼굴로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모인다.
앞서 그는 올해 초 피부과 상담 실장으로 취업했다는 사실을 전한 바 있다. 권민아는 당시 "오래전부터 너무 이루고 싶은 새로운 꿈과 목표를 가지고 최근 자격증 2개를 획득하게 됐다"며 "오늘 결국 피부과 상담실장으로서 하고 싶었던 일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알렸다.
이와 관련해 권민아는 "현재 일했던 의원은 그만둔 상태다. 택배 같은 건 보내지 말아달라"고 덧붙이며 근황을 알렸다. 이에 팬들은 "소식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오랜만에 모습을 보니까 너무 좋다", "일하던 곳 그만뒀구나", "보고 싶었다. 잘 지내고 있다니 다행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2년 AOA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한 권민아는 '심쿵해', '사뿐사뿐' 등 곡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으나 2019년 그룹을 탈퇴했다. 당시 그는 AOA 리더 지민으로부터 10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으며 이후 지민 역시 팀에서 탈퇴 하며 그룹은 사실상 해체 절차를 밟았다.
그는 지난 4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삐뚤어질 대로 삐뚤어진 건지 아니면 겁이 나는 건지 비슷한 상황이 다시 올까 봐 두려운 건지. 모든 게 무섭다"는 의미심장 발언으로 팬들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권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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