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정상회담 어땠나요?" 물음에.. 국민 61% '성과 있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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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에 대해 국민 절반 이상은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7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어제(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5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3.1%가 한미 정상회담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서울에서는 긍정 평가 45.9%, 부정 평가 46.6%로 팽팽한 수치를 보였습니다.
이념 성향에 따라서도 한미 정상회담 평가는 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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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9세 부정 평가 전 연령대 중 최고치
진보층, 보수층 이념 성향 따라 갈리기도
성과 '조선업 등 경제 협력 확대' 첫손에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에 대해 국민 절반 이상은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7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어제(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5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3.1%가 한미 정상회담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세부적으로 '매우 잘했다'는 응답은 37.6%, '잘한 편'이라는 응답은 15.6%였습니다.
부정 평가 비율은 41.5%(매우 잘못했음 27.9%·잘못한 편 13.6%), '잘 모른다'는 답변은 5.4%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66.3%), 경기·인천(57.5%)에서 긍정 평가가 많았습니다.
서울에서는 긍정 평가 45.9%, 부정 평가 46.6%로 팽팽한 수치를 보였습니다.
연령별로는 40대와 50대에서 긍정 평가가 각각 67.5%, 67.8%로 높았습니다.
반면 18∼29세에서는 부정 평가가 58.8%를 기록해 전 연령대 중 부정 평가 비율이 가장 높게 조사됐습니다.
이념 성향에 따라서도 한미 정상회담 평가는 갈렸습니다.
진보층에서는 긍정 평가가 87.8%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보수층에서는 부정 평가가 66.4%에 달했습니다.
중도층의 긍정 평가는 54.7% 수준이었습니다.
특히 전체 응답자 중 60.7%는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 대해 성과가 있었다고 답했습니다.
구체적인 성과로는 조선업·제조업 등 경제 협력 확대(18.0%), 정상 간 개인적 신뢰 구축(14.0%), 북미 대화 및 한반도 평화 진전(13.9%), 한미일 동맹 간 협력 강화(10.5%) 등이 꼽혔습니다.
한편 이번 조사는 무선 100% 무작위 생성 표집 틀을 통한 임의 전화 걸기(RDD) 자동응답조사 방식으로 실시됐습니다.
응답률은 5.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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