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화오션·HD현대重, ‘60조원’ 캐나다 잠수함 수주 기대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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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 주가가 오름세다.
이들 팀이 최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사업(CPSP) 입찰에서 최종 결선에 올랐단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앞서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은 캐나다 해군의 3000톤급 잠수함 12척 도입 사업에서 최종 후보(숏리스트)에 올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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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 주가가 오름세다. 이들 팀이 최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사업(CPSP) 입찰에서 최종 결선에 올랐단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27일 오전 9시 20분 기준 한화오션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3600원(3.34%) 오른 11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HD현대중공업은 전날보다 1만4000원(2.99%) 오른 48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은 캐나다 해군의 3000톤급 잠수함 12척 도입 사업에서 최종 후보(숏리스트)에 올랐다고 밝혔다. 최종 경쟁자는 독일 기업인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TKMS)이다.
캐나다 잠수함 사업(CPSP)은 2030년 중반 도태되는 빅토리아급 잠수함 4척을 대체하기 위한 디젤 잠수함 건조 사업이다. 최대 12대의 잠수함 획득 계약만 최대 20조원에 달한다. 향후 30년간 운영·유지 비용을 고려하면 계약 규모는 최대 60조원으로 추정된다.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캐나다 정부가 신속하고 정확한 납기를 강조한 만큼 원팀의 제작 능력과 전력화 경험이 돋보일 것”이라면서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이 선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캐나다 정부는 2035년까지 초도함을 인도해줄 것을 요구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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