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넷플릭스 역대 영화 1위…'오징어 게임' 이어 종합 3위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부문에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27일 넷플릭스 공식 집계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케데헌'은 공개 10주 차에 누적 시청 수 2억 3600만을 돌파, 드웨인 존슨·라이언 레이놀즈 주연의 액션 스릴러 '레드 노티스'(2억 3090만)을 제치고 영화 부문 1위에 올랐다. 이는 실사·애니메이션을 통틀어 가장 많은 시청을 기록한 영화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TV 시리즈까지 합산하면 '오징어 게임' 시즌1(2억 6520만), '웬즈데이' 시즌1(2억 5210만)에 이어 역대 3위다. 다만 넷플릭스가 작품 공개 후 총 91일간의 누적 시청 수를 집계해 최종 성적을 산정하는 만큼, 오는 9월 중순까지 약 3주가 남아 있어 순위가 더 오를 가능성도 있다.

OST 인기도 폭발적이다. 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Golden'(골든)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서 두 차례 1위를 기록했다. '골든' 외에도 'Your Idol'(4위), 'Soda Pop'(5위), 'How it's Done'(10위)이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음악적 영향력을 입증했다. 빌보드 핫100 톱10에 OST 수록곡 4곡이 동시에 진입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미국 타임지는 "주인공 루미가 자신의 정체성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단순한 청소년 성장담을 넘어 성인 관객의 마음까지 건드린 것"이라고 분석했다.
'케데헌'은 K팝 아이돌이자 동시에 악령 사냥꾼인 걸그룹 헌트릭스가 노래로 세상을 지킨다는 독창적인 설정으로 세계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한국적 감수성과 K팝의 에너지를 결합한 이 작품이 넷플릭스 역대 콘텐츠 판도를 어떻게 다시 쓸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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