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부산 CEM16서 '수소 생태계 확대' 글로벌 협력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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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은 '제16차 청정에너지 장관 회의(Clean Energy Ministerial·CEM16)'에 참가해 수소 생태계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글로벌 리더십을 재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이번 회의와 더불어 부산에서 잇따라 열리는 에너지 관련 국제회의에서 장관급 인사 의전 차량으로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 32대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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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개국 에너지 분야 수장에 수소 비전 제시
의전 차량으로 넥쏘 32대 지원…수소차 최초

이번 회의는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 브라질 등 29개 회원국을 비롯해 전세계 40여개국 정부 대표단과 국제에너지기구(IEA), 세계은행(WB) 등 국제기구 주요 인사와 글로벌 기업들이 참석했다.
현대차그룹은 △산업 탈탄소 및 에너지 효율 △미래 연료 세션에서 국제 협력을 통한 저탄소 산업 전환과 수소 생태계 구축 방안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산업 탈탄소 및 에너지 효율’ 세션에는 한국, 독일, 일본 등 정부 관계자와 수소위원회, 에어리퀴드, 톱소, 일본제철, 애플 등 글로벌 기업 및 기관이 참석했다.
회의에 참석한 켄 라미레즈 현대차그룹 에너지&수소사업본부 부사장은 탈탄소 가속화를 위한 공공과 민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켄 라미레즈 현대차그룹 에너지&수소사업본부 부사장은 “수소가 경쟁력 있는 에너지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공공과 민간이 재정적 지원과 산업 개발을 연계한 인프라·투자·정책을 함께 구축해야 한다”며 “지속가능성 있는 수소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수요 창출과 공급 확대를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미래 연료 세션에서는 현대차그룹의 수소 기술 및 사업 현황을 알리고, 수소 산업 발전을 위한 가격 경쟁력 확보와 공급망 구축을 위해 모든 국가가 사용할 수 있는 청정 수소 인증 시스템과 상호 평가 표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켄 부사장은 “새로운 수소 에너지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전략적 인프라 구축이 필수적이다”며 “올바른 수소 에너지 유통 시스템이 갖춰진다면 산업과 지역 전반에 걸쳐 수소 에너지 공급이 효율적이고 원활하게 확장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이번 회의와 더불어 부산에서 잇따라 열리는 에너지 관련 국제회의에서 장관급 인사 의전 차량으로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 32대를 지원했다. 수소차가 국제행사에서 의전 차량으로 쓰이는 것은 처음이다.
현대차그룹은 앞서 ‘제43차 아세안 정상회의’,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 ‘2022 FIFA 월드컵’, ‘G20 발리 정상회의’ 등 국내외 주요 국제행사에 친환경 차량을 지원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수소 모빌리티 경쟁력을 꾸준히 알려왔다.
이배운 (edu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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